상주 자전거박물관(尙州 自轉車博物館)

상주 자전거박물관(尙州 自轉車博物館)

 

우리나라 최초의 자전거박물관으로 2002년 10월 첫 개관한 상주 자전거박물관은

2010년 10월 27일 새로운 모습으로 확장이전하였다.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하여 무공해교통수단인 자전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고자

생겨난 자전거박물관은 부지 28,778㎡, 건물2,874㎡ (지하1, 지상2층)으로

상설전시관, 자전거체험실, 기획전시실 등 자전거와 관련한 부대시설이 있다.

 

= 경북 상주시 용마로 415 일원 =

 

 

 

 

 

 

 

 

 

 

 

 

 

 

 

 

 

 

 

 

 

 

 

 

 

 

 

 

 

 

전국 제일의 자전거도시 상주

 

상주시는 1910년경부터 자전거가 보급되어 1925년 상주기차역 광장에서 “조선8도 전국 자전거대회”를 개최한

100년의 오랜 자전거역사와 전통을 가진 도시이며, 1가구당 2대 이상 85,000 여대의 자전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교통수단 분담률 21%를 자랑하는 전국 제일의 자전거도시이다.

상주시는 전국 자전거축제를 1999년부터 2005년까지 7회에 걸쳐 개최하였으며,

자전거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국 최초의 자전거박물관을 건립(2002. 10.26개관) 운영해 오다가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추어 자전거문화 발전과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2010.10.27 상주시 도남동 낙동강변으로 확장. 이전하여 자전거에 대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2011년 4월에는 “제3회 대한민국자전거축전” 개막식을 개최하는 등 상주는 명실상부한 전국 제일의 자전거도시이다.

상주시는 녹색성장시대에 자전거생활화를 넘어서 운동과 레저 및 관광이 어우러진 자전거녹색벨트 산업육성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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