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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행궁(華城行宮)의 가을수원사랑/화성행궁(華城行宮) 2016. 11. 12. 23:30
화성행궁(華城行宮)의 가을
화성행궁(華城行宮)은 정조가 머물던 임시 처소로서,
평소에는 부사(府使) 또는 유수(留守, 현재의 시장)가 집무하던 곳으로 활용되던 곳이다.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 어느 행궁보다 크고 웅장하였으며
활용도도 높아 경복궁의 '부궁'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곳이다.
정조 18~20년에 화성을 축성하고 팔달산 동쪽에 행궁을 건립했다.
화성 행궁은 조선시대에 건립된 행궁 중 규모면에서 가장 크며, 성곽과 함께 정치적, 군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건축물이다.경기도기념물 제65호로 지정되어 있다가, 2007년 6월 8일 사적 제478호로 승격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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