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궤용 증기기관차(挾軌用 蒸氣機關車),혀기-7

협궤용 증기기관차(挾軌用 蒸氣機關車),혀기-7

협궤용 증기기관차(挾軌用 蒸氣機關車),혀기-7

 

협궤용 증기기관차는 1927년 6월14일 수원기관차사무소에서 조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협궤용 증기기관차이다.

1937년 8월 6일 수원역-남인천에 이르는 52km의 수인선(水仁線)이 개통되어

소금 및 미곡수송과 더불어 인천시민의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1978년 여름까지 운행되었다.

그 후 수인선은 디젤동차로 바뀌었다.

이 증기기관차는 1983년 쌍용그룹이 철도청으로부터 구입하여 한국도로공사에 기증하고 대관령휴게소에 전시하여 왔으나,

시민들의 염원속에 인천귀환을 추진하게 되었고,2001년 10월 29일부로 인천광역시에 기증되어

2001년 11월 15일 남동구청앞 담방문화 근린공원에 이전 설치하게 되었다가

2008년 7월 6일 현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

 

 

협궤용 증기기관차(혀기-7) 제원

무게: 42.95톤 (단순차 5.85톤), 길이: 14.6m, 높이: 3.2m, 폭: 2.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