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고대 역사와 문화, 몽촌역사관(夢村歷史館)

서울의 고대 역사와 문화, 몽촌역사관(夢村歷史館)

서울의 고대 역사와 문화, 몽촌역사관(夢村歷史館)

몽촌역사관은 한성백제박물관의 부속시설로 2천년 고도의 역사적 중심지인 서울의 한강유역을 중심으로 한

고대 역사와 문화를 다루고 있는 어린이대상 박물관으로 사적 제297호 몽촌토성 내에 1992년 1월 개관하였다.

청동기시대 움집, 백제의 도읍이었던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삼국시대 고분군 등 문화유적과 유물을 주로 전시하고 있어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역사전시관이다.

몽촌역사관은 암사동의 신석기시대 마을을 비롯해 명일동, 가락동, 역삼동의 청동기시대 집자리,

석촌동, 가락동, 방이동의 삼국시대 고분군, 아차산의 고구려 보루, 신라의 이성산성 등

문화유적과 유물을 통해 서울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역사의 타임머신이다.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초기백제, 백제시대, 고구려시대의 출토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몽촌역사관 이용안내

개장시간 : 09:00~18:00

입장료 : 무료(대표전화 02-2152-5900)

휴관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방이동) 몽촌역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