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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光化門廣場)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17. 5. 21. 21:40
광화문광장(光化門廣場)
서울특별시 종로구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와 청계광장으로 이어지는 세종로 중앙에 조성된 광장으로,
600년 역사를 지닌 서울의 중심거리 세종로를 차량 중심에서 인간 중심의 공간으로 전환하고,
경복궁과 북악산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 조망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며,
세종로의 옛 모습인 육조(六曹)거리 복원을 통한 역사·문화 체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추진되어
2008년 5월 27일 착공되었으며, 2009년 7월 말에 완공되었다.
서울특별시종로구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와 청계광장으로 이어지는 세종로 중앙에 길이 555m, 너비 34m로 조성되었다.
세부 구간은 '광화문의 역사를 회복하는 광장', '육조거리의 풍경을 재현하는 광장', '한국의 대표 광장',
'시민들이 참여하는 도시문화 광장', '도심 속의 광장', '청계천 연결부'로 나누어지고 있다.
초입 구간인 '광화문의 역사를 회복하는 광장'에는 월대(月臺)를 재현하고, 해태상을 복원하였다.
세종로공원 주변 구간인 '육조거리의 풍경을 재현하는 광장'에는 과거 한양의 중심거리였던 육조거리의 흔적을 재현하고
이를 형상화한 축소모형도 설치하여 국가를 상징하는 거리의 의미를 부각하고 있다.
이 밖에 지하철 경복궁역과 광화문역에서 발생하는 지하 용출수를 청계천으로 흘려보내는 '메모리얼 수로'와
이순신장군동상 뒤편에 지상과 광화문역을 연결하여 시민들이 쉽게 광장을 오갈 수 있도록 '썬큰광장'을 조성해 놓았다.
세월호 관련
세월호 기억의 문
잊을 수 없는 그날
2014년 4월 16일 그날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앞바다에서 갑작스레 기울었다.
충무공이순신장군상
희망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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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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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종합청사와 광화문
경복궁(慶福宮) 광화문(光化門)
광화문(光化門)은 경복궁의 남쪽에 있는 정문이다.
"왕의 큰 덕(德)이 온 나라를 비춘다"는 의미로 광화문(光化門)이라 이름 지었다.
1395년에 세워졌으며, 2층 누각인 광화문 앞의 양쪽에는 한 쌍의 해태 조각상이 자리잡고 있다.
광화문의 석축부에는 세 개의 홍예문이 있다. 가운데 문은 왕이 다니는 문이고,
나머지 좌우의 문은 신하들이 다니던 문이었다.
광화문의 천장에는 주작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광화문은 전쟁으로 두 차례 소실되었으며, 월대와 해태 등을 제외한
일부 복원공사가 완료되어 2010년 8월 15일에 공개되었다.
광화문은 조선 초기에 경복궁을 지으면서 같이 지어졌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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