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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전시관(용인농촌테마파크)국내 나들이/전시관(展示館) 2017. 10. 4. 20:25
곤충전시관(용인농촌테마파크)
곤충(昆蟲)이란?
동물분류상 절지동물문 곤충강에 속하는 소동물의 총칭으로서 흔히 벌레라고도 한다.
곤충은 몸은 머리, 가슴, 배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3쌍의 다리와 2쌍의 날개가 있다.
현재까지 기록된 곤충은 약 85만 여종에 달해 전 동물계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알려진 곤충은 약 12,000여 종에 이른다.
곤충의 전체 종수는 약 300만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곤충이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3억 5000만 년 전인 고생대 데본기(Devonian Period 紀)라고 추측되며,
그 무렵의 화석에서는 리니엘라 프라이쿠르사르(Rhyniella praecursar)라는 톡토기류(類) 비슷한 것이 발견되고 있다.
곤충(昆蟲)에 벌레 충(虫)자는 뱀을 본 따 만든 글자이다.
가운데 口는 뱀의 머리, 위쪽은 뱀의 혀, 아래쪽은 또아리를 틀고 있는 뱀의 꼬리를 나타낸다.
과학이 발달하지 못했던 고대 중국에서는 파충류(뱀, 개구리, 자라 등)와 갑각류(새우 등)나 조개,
달팽이 같은 연체 동물을 모두 벌레로 보았다.
곤충의 분류 체계
린네에 의해 고안된 분류 체계에 의하면 분류학적인 범주에서
계(동물, Animalia), 문(절지동물, Arthropoda), 강(곤충, Insecta), 목(파리, Diptera), 과(모기과, Culicidae),
속(집모기, Culex), 종(빨간집모기, Culex pipiens)의 배열로 이루어지며, 대표적인 이름으로 분류된다.
곤충의 기본 형태
곤충은 일반적으로 좌우대칭의 세로로 긴 원통형(A), 막대형(B), 방추형(C), 난형(D) 등 다양하게 변형된 형태를 띠게 된다.
곤충의 구조
곤충의 몸은 마디로 구성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각 마디 사이의 피부는 연하며, 막상으로 안쪽으로 접히게 된다.
몸 마디는 일반적으로 등판, 배판 및 양쪽 옆판 등 네 구역으로 나뉘며,
이 모두가 몸 마디에 모여 머리, 가슴, 배의 3부분으로 나뉜다.
△ 머리 : 더듬이, 눈, 입 틀 등
△ 가슴 : 앞가슴, 가운뎃가슴, 뒷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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