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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향이 나는 상산나무(常山木)자연과 함께/나무(木) 2018. 4. 29. 20:58
더덕향이 나는 상산나무(常山木)
상산나무(常山-, Orixa japonica)는 낙엽이 지는 활엽관목으로서, 줄기의 높이는 2m 가량이며 회백색을 띤다.
잎은 긴 타원형의 홑잎이며 어긋나는데, 이때 2개씩이 한쪽에 붙는 독특한 잎차례를 하고 있다.
암수 딴그루로서 꽃은 황색이며 4수성이다. 열매는 골돌로 11월경에 녹갈색으로 익는다.
한약명 : 취산양(臭山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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