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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사(剛泉寺) 모과(木瓜)나무 - 전라북도 기념물 제97호자연과 함께/나무(木) 2018. 5. 21. 22:30
강천사(剛泉寺) 모과(木瓜)나무 - 전라북도 기념물 제97호
강천사(剛泉寺) 모과(木瓜)나무 - 전라북도 기념물 제97호
이 나무는 수령이 약 300년 된 것으로 여겨지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모과나무라 전해지고 있으며,
당시 강천사 스님이 심은 것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약 20m이고, 가슴높이 둘레는 3.1m이다.
이 모과나무는 지금도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있어 가을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볼거리가 되고 있다.
순창군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이 모과나무를 1981년 보호수로 지정하고 관리하다가
1998년 1월 9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97호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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