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닉공원, 서울식물원(Seoul Botanic Park)

보타닉공원, 서울식물원(Seoul Botanic Park)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소재한 식물원으로 서울 최초로 공원과 식물원이 결합한 '보타닉(Botanic)공원'으로 조성되었다.

현재 온실에는 하노이부터 바르셀로나, 이스탄불, 케이프타운에 이르는 세계 12개 도시 식물과

식물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조성되었다.

2018년 10월 11일 임시 개방했으며, 2019년 4월까지 6개월간 시범 운영한 뒤 5월에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크기는 약 50만 4000㎡이며, 식물 3,100종을 보유하고 있다.

내부는 열린숲 · 주제원 · 호수원 · 습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름 100m, 높이 25m 거대한 사발 모양의 온실을 품고 있는 식물문화센터의 지붕은 오목한 돔형이다.

지붕의 소재는 유리가 아니고 공기는 통과되고 빗물은 통과하지 않는 특수 플라스틱 소재로 이뤄진 바이오돔으로 

 폭설의 하중도 견딜 수 있는 특수 구조로 설계됐다.

2019년 4월까지 6개월간 시범 운영한 뒤 5월에 정식 개원할 예정이다.

서울식물원은 주제정원, 식물문화센터, 식물전문도서관,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있는 주제원(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마곡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