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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안탈리아 구 시가지, 칼레이치(Kaleiçi)거리해외 나들이/터키(土耳其) 2019. 5. 17. 04:30
터키 안탈리아 구 시가지, 칼레이치(Kaleiçi)거리
터키 안탈리아(안탈랴)의 칼레이치 구시가지(올드타운)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옛 거리로
미로처럼 좁은 골목 양편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상점들이 눈에 띈다.
주로 터키의 특산품인 카펫(Carpet)과 음식, 장신구, 기념품 등을 판매한다.
구 시가지 주변에는 옛 성곽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다.
구 시가지에서 만난 현대자동차(터키 34 KH 8612)
Saat Kulesi(Antalya Clock Tower)
안탈리아 칼레이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경계에 위치한 안탈리아 시계탑.
오스만 투르크 제국 때 제34대 술탄인 압둘하미드 2세가 세운 것으로 안탈리아의 명물이자 만남의 광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투박하지만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이블리 미나레(Yivli Minare Mosque,Yivli Minare)
높이 38m의 첨탑인 이블리 미나레(Yivli Minare Mosque,Yivli Minare)는
셀주크 술탄 아라에딘 케이쿠바트(Alaeddin Keykubad I)가 13세기에 세웠다.
원래는 이슬람 사원에 세워졌지만, 사원은 소실되고 미나레(첨탑)만 남아 있다.
붉은 벽돌의 미나레 외부에 8개의 홈이 있는 독특한 문양이 있어 현재 안탈리아를 대표하는 상징물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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