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년대 수원 남문시장 풍경(수원박물관)국내 나들이/박물관(博物館) 2020. 1. 5. 04:00
1960년대 수원 남문시장 풍경(수원박물관)
1960년대 수원 남문시장을 모형으로 제작하여 장년층에겐 향수를, 어린 학생들에겐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하였다.
1960년대 당시 남문의 중앙극장, 예쁘다 양장점, 천덕상회, 화춘옥 등의 상점을 재현하였는데,
중앙에 설치된 공중전화를 통해 각 상점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음향효과를 넣어 시장의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시장의 하루를 표현하기 위해
닭울음으로 새벽을 알리고 조명효과를 넣어 새벽부터 낮, 밤의 느낌을 연출하였다.
중앙극장에서는 1960년대 만들어진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영상을 통해 당시 수원의 모습을 즐길 수 있고,
다방에서는 대한뉴스에 소개된 수원모습과 수원과 관련있는 민요․동요․가요를 만날 수 있다.
사진관에서는 다양한 옷을 입고 옛 수원 화성을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창룡대로 265 (이의동)
'국내 나들이 > 박물관(博物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성백제박물관(漢城百濟博物館) (0) 2020.06.13 수원역사박물관(水原歷史博物館) (0) 2020.01.07 수원시 승격 70주년 기념 틈새전(1970"s 수원, 수원사람들) (0) 2019.12.29 화홍문이 도안된 일원권지폐 (0) 2019.12.26 정조대왕이 어린 시절에 쓴 글씨 (0) 2019.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