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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창경궁 양화당(昌慶宮 養和堂)국내 나들이/문화재(文化財)를 찾아 2022. 4. 15. 20:10
사적, 창경궁 양화당(昌慶宮 養和堂)
양화당은 ‘조화로움을 기른다‘는 뜻을 갖고 있으며 내전의 한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인조가 병자호란 후 남한산성에서 돌아와 이곳에서 장기간 머물렀다.
이후 인조는 청나라 사신을 이곳에서 접견하기도 하였다.또한 이곳은 1878년에 25대 철종의 왕비 철인왕후 김씨가 간병을 받다 승하한 곳이기도 하다.
지금의 양화당은 1830년(순조 30) 화재로 불탄 것을 1834년(순조 34)에 재건한 것이다.
건물의 규모는 정면 6칸 측면 4칸이며, 겹처마에 팔작지붕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창경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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