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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용기 사용 시 주의점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2. 6. 7. 21:05
플라스틱 용기 사용 시 주의점
* 절대 가열 금지 : PVC(Polyvinyl Chloride, 폴리염화비닐),
PS(Polystyrene, 폴리스티렌), PC(Polycarbonate, 폴리카보네이트)
* 식품 용기로 사용 가능 : HDPE(High Density Polyethylene, 고밀도 폴리에틸렌),
LDPE(Low Density Polyethylene, 저밀도 폴리에틸렌), PP(polypropylene,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Plastic, 합성수지)은 작은 단위의 분자량을 가진
단량체를 길게 연결하여 만드는 고분자 화합물이다.
이러한 플라스틱을 만드는 데는 여러 가지 첨가 불이 사용되게 되는데
항산화제, 윤활제, 정전기 방지제, 점도조절제, 자외선 안정화제 등이다.
이러한 플라스틱의 단위 분자와 첨가제들 중에는
내분비계 교란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들이 있으며
물병 젖병 반찬통 등 여러 가지 제품에서 극미량이 침출 될 수 있다.
이들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작용을 한다.
이들에는 비스페놀 A,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태아나 미성숙한 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듯 플라스틱에서 미량이라고 할지라도 침출되는 성분들은
내분비계 교란 활성이 있다면 주의 하여야 한다.
이러한 플라스틱에서의 침출의 원인은 자외선, 전자레인지, 가열,
고온과 저온의 반복이, 물리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된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비스페놀A 등의 특정 물질뿐만 아니라,
그외에도 발생할 수 있는 성분들에 대해서도
안정성을 평가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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