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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양수리(兩水里,두물머리)에서...
남한강과 북한강의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두물머리(양수리) 두물머리는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강변 쉼터이다. 두물머리(양수리)라는 이름이 두 물이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양수리(兩水里)의 우리말 이름이다. 여기서 두 물(두 강)이란 남한강과 북한강이다. 즉 두물머리..
한강(漢江)의 두 물줄기 양수리(두물머리) 한강(漢江)은 한반도를 흐르는 강들중에서 가장 넓은 유역면적을 가지고 있고, 남한강을 본류로 하여 남한강과 북한강으로 둘로 나뉘며, 고어로는 아리수(또는 아리물,아리가람)이라고도 불리우며, 발원지는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대덕산 금배봉의 검룡소로 ..
두물머리 느티나무(兩水里 槐木) 남한강과 북한강 줄기가 만나는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일대는 큰 물줄기 둘이 머리를 맞대어 두물머리라고 한다. 서울로 오가던 사람들이 주막집에서 목을 축이고, 냇물을 건너 말에 죽을 먹이며 느티나무 아래서 잠시 쉬어가던 곳으로 예전에는 말죽거리라고도 불렸..
북한강(北漢江)과 경춘선(京春線)
큰 여울의 "한탄강(漢灘江)"에서... 한탄강(漢灘江)은 한국의 중서부 화산지대를 관류하는 강이다. 강원도 평강군에서 발원하여 강원도 철원군을 거쳐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과 전곡면에서 임진강과 합류한다. 총 길이는 136km에 이른다 한탄강은 큰 여울을 뜻하는 한여울(漢灘)로 불려왔으며 지금도 전..
진주(晉州) 남강(南江)에서... 남강(南江)은 낙동강의 제1지류로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 남덕유산(EL. 1,507.4m) 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면서 지류인 덕천강(德川江)을 합하고, 진주에서 북동으로 방향을 바꾸어 흐르면서 함안천을 합하고 경상남도 의령군 지정면 성산리와 함..
(대참사의 현장) 49명의 고귀한 목숨을 앗아간 조포(潮浦)나루터 조포나루(潮浦)는 삼국시대부터 서울 마포나루와 광나루, 여주 이포나루와 함께 한강 4대 나루로 불리던 나루로 충주에서 서울(한양)까지 배를 타고 오가며 풍물을 나르던 중간 기착지였다. 그리고 조선시대(朝鮮時代)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