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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가진 석양(石羊) 석양(石羊)은 문인석,무인석과 함께 무덤을 지키기 위하여 무덤 앞에 장식하는 석물(石物) 중의 하나로써 일찍이 중국의 전한(前漢)시대부터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옛날 중국에서는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사를 지낼때, 흰털이 잘 나있으며 잡털이 하나도 섞이지 않은 깨끗한 양(..
악귀나 잡귀를 막기 위한 돌짐승(석수:石獸) 돌로만든 동물 모양의 상(像)으로, 좁게는 능묘 앞이나 무덤안에 놓아두는 석조 동물상을 가리킨다. 넓게는 무덤의 호석(護石)이나 석탑의 기반부 등에 놓여 잇거나 부조되어 있는 동물조각을 포함한다. 돌짐승의 기원에 대해서는 중국 한(漢)..
돌로 만든 화로 .... 돌화로(石爐:석로) 화로(火爐)는 인류가 불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우리나라 전역의 신석기시대(新石器時代) 움집터에서 자주 발견되고 있다. 고구려(高句麗)에서는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화덕을 만들어 사용하였는데, 솥을 걸 수 있는 자리와 바람이 잘..
돌 -조병화- 돌은 말은 없으나 철학자에겐 철학으로 음악가에겐 음악으로 예술가에겐 예술로 종교가에겐 종교로 시인에겐 시로 삶, 그 존재의 진리로 있나니 아, 그렇게 돌은 천년, 만년,억년,수억년, 세월없이 놓여있는 그 자리에서 침묵으로,깊은 침묵으로 삶, 그 존재의 말로 있나니...
부처님의 힘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광배(光背)" 광배(光背)란 부처의 몸에서 광채가 나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불상(佛像)과 불화(佛畵) 등의 뒷면에 광명(光明)으로 나타낸 불꽃을 말한다. 머리 위는 두광(頭光), 등 뒤에서 나타난 타원형의 광채는 신광(身光)이라고 한다. 광배(光背)는 불..
철도 박물관 (鐵道 博物館) 철도박물관을 찾는 입장객.........
철도박물관 철도박물관에서 전시중인 짚,풀공예 작품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시대 (2000. 9. 18 대통령 김대중,이희호 여사)란 글귀를 적은 기념 침목.. 부시 대통령 침목 철도박물관에 전시 도라산 역 방문 때(2002. 2. 20)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평화를 기원하는 기념 침목에 서명을 했다. 부시 ..
분단의 상징물인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화통(등록문화재 제78호)사진 철도 박물관 건물옆에는 휴전선 비무장지대의 장단 역에 놓여 있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의 주인공 모형이 세워져 있다. 1950년 마지막 날 개성에서 서울로 가다가 공습을 받고 50여 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폐허가 된 채 분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