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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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성재훈 교수의 뇌졸중 유튜브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1. 11. 6. 21:10
굿 라이프, 뇌졸중, 잠깐 신경외과 성재훈 교수의 뇌졸중 유튜브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성재훈 교수(뇌혈관센터)가 출연한 유튜브 ⟨회복불능 뇌졸중! 직전에 보내는 ‘잠깐’의 신호는? ⟩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성재훈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대국민 홍보 프로젝트 ⟨신경외과 신사부⟩에 산하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를 대표해 출연했다. 성재훈 교수는 출연 영상에서 뇌졸중(腦卒中)의 정의, 뇌출혈(腦出血)과 뇌경색(腦梗塞)의 특징, 특히 뇌경색이 오기 전에 잠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뇌허혈(腦虛血)이 생기는 기전과 놓치기 쉬운 증상 등을 일반인들의 눈높이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 설명했다. 성재훈 교수는 “뇌혈관질환에 대한 우려와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뇌졸중과 뇌허혈 증상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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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世宗大學校)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1. 11. 2. 04:07
세종대학교의 정문 정문은 대한민국 보물 제385호인 창경궁(昌慶宮)의 명정문(明政門) 건축 양식과 같은 단층 팔작지붕의 형식으로 건설되어, 국내 대학교 중 가장 한국적인 정문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어린이대공역의 6번 출구와 근접해 있다. 또한 어린이대공원역의 부역명은 세종대역이다. 대한민국의 대학교 중 한양대학교와 숭실대학교와 함께 지하철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대학교 중 하나에 꼽힌다. 세종대학교(世宗大學校) 세종대학교는 1940년 주영하 박사가 교육으로 나라를 찾고자 기독교 정신과 훈민 정신을 교육이념으로 설립하였다. 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주명건 박사는 세종대학교를 남녀공학 개편 및 종합대학교 승격으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후 공과대학, 전자정보대학, 관광대학원을 신설하였으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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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2022년 예산안 604.4조원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1. 10. 25. 22:17
우리나라 2022년 예산안 604.4조원 2022년 정부 예산 분야별 재원 배분(총 604조 4천억원) 보건, 복지, 고용 : 216.7조원 교육 : 83.2조원 문화, 체육, 관광 : 8.8조원 환경 : 11.9조원 R&D(연구개발) : 29.8조원 산업, 중소기업, 에너지 : 30.4조원 SOC : 27.5조원 농림, 수산, 식품 : 23.4조원 국방 : 55.2조원 외교, 통일 : 6.0조원 공공질서, 안전 : 22.4조원 일반, 지방재정 : 96.8조원 2022년 정부 예산안 “강한 경제, 민생 버팀목” 2022년 예산안이 9월 3일 국회에 제출되었다. 정부 예산안이 발표된 후, “600조 원이 넘는 슈퍼 예산이다, 나랏빚이 1,000조원을 넘었다”라는 기사 제목이 많았다. 나라 곳간을 걱정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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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각번호(卵殼番號) - 달걀 껍질의 숫자 해석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1. 10. 22. 21:10
난각 번호(卵殼番號) - 달걀 껍질의 숫자 해석 달걀의 난각번호(卵殼番號) 표시는 총 10자리로 되어있으며, 각 자리의 뜻은 다음과 같다. “0811 RKDVE4”와 같이 4자리 수 + 5자리 영문자 + 1자리 숫자가 찍혀 있다. 처음 4자리 숫자는 산란일자, 5자리 영문자는 생산자 고유번호(농가 정보), 맨 끝에 숫자는 사육환경 번호을 뜻한다. 사육환경 번호가 낮을수록 자연에 가까운 환경을 의미. 1 : 방사 사육 - 닭을 풀어서 키우는 방사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별표 6의 산란계의 자유방목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방사사육 1마리/1㎡ 2 : 축사내 평사 - 케이지와 축사를 자유롭게 다니는 평사 축산법 시행령 별표 1에서 정한 가축 마리당 사육시설 면적 중 산란계 평사 기준 면적을 충족하는 시설에서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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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정지용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1. 10. 22. 20:03
나무 - 정지용 얼골이 바로 푸른 한울을 우러렀기에 발이 항시 검은흙을 향하기 욕되지 않도다. 곡식알이 거꾸로 떨어져도 싹은 반듯이 우로! 어느모양으로 심기어졌더뇨? 이상스런 나무 나의 몸이여! 오오 알맞은 위치(位置)! 좋은 우아래! 아담의 슬픈 유산(遺産)도 그대로 받었노라. 나의 적은 연륜(年輪)으로 이스라엘의 이천년(二千年)을 헤였노라. 나의 존재(存在)는 우주(宇宙)의 한낱 초조(焦燥)한 오점(汚點)이었도다. 목마른 사슴이 샘을 찾어 입을 잠그듯이 이제 그리스도의 못박히신 발의 성혈(聖血)에 이마를 적시며- 오오! 신약(新約)의 태양(太陽)을 한아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