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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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조원희(趙源熙) 수원 FC 플레잉코치로 복귀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0. 7. 24. 22:04
전 국가대표 조원희(趙源熙) 수원 FC 플레잉코치로 복귀 지난 2018시즌 K리그1(1부리그) 수원 삼성에서 은퇴했던 풀백 조원희가 1년 6개월 만에 K리그2(2부리그) 수원FC에 입단하며 현역으로 복귀했다. 개인 훈련을 꾸준히 해온 만큼 1년 6개월의 공백이 무색하게 팀에 녹아들며 첫 훈련을 소화했다. 2002년 K리그서 프로 데뷔 후 2009년 EPL 위건에서 활약하기도 하는 등 17년간 국내외에서 그라운드를 누벼온 조원희는 지난 1년간 지도자 수업을 통해 경험까지 더해 코치로서도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플레잉코치(Player-coach)란? 스포츠에서 선수 겸 코치 혹은 선수 겸 감독은 선수로 뛰면서 동시에 코치 또는 감독직을 하는 팀의 구성원을 말한다. 영어로는 Play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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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명인 허준이 남긴 말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0. 7. 18. 22:14
조선 최고의 명인 허준이 남긴 말 먹기만 해도 혈관을 청소해주는 음식 9가지 01. 혈액의 응고를 막아주는 "당근"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C, 카로틴, 비타민 E가 혈관이나 조직을 산화시키는 활성 산소의 활동을 막아 깨끗하고 탄력 있게 혈관을 유지한다. 아침에 사과 반 개와 , 당근 한 개를 함께 갈아 주스로 갈아 마시면 맛도 좋고 혈액 건강에 도움이 많이 된다. 02. 혈액의 길을 뚫어주는 "생강" 생강은 강한 방향 성분이 혈핵 순환을 촉진해 찌꺼기들로 막히고 좁아졌던 혈관을 뚫어주게 된다. 생강차를 마시면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내려가는 것도 혈액의 이런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이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야채들은 혈소판의 응집을 막아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예방한다. 즙을 내서 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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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청와대 국민청원 내용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0. 7. 13. 18:37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청와대 국민청원 내용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박원순씨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葬)으로 하는 것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돼 장례일인 7.13(월) 낮까지 무려 56만 여명이 동의를 했다. 청원자는 “박원순씨가 사망하는 바람에 성추행 의혹은 수사도 하지 못한 채 종결되었지만 그렇다고 그게 떳떳한 죽음이었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성추행 의혹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유력 정치인의 화려한 5일장을 언론에서 국민이 지켜봐야 하나요?. 대체 국민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건가요. 조용히 가족장으로 치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청원했다. 한편, 유족의 뜻에 따라 박원순 시장의 유언장도 공개됐다. (내용)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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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병충해 방제(농약 살포)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0. 7. 4. 21:17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병충해 방제(농약 살포) 농촌진흥청이 올해 이른 장마와 고온다습한 날씨로 벼 병해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조기진단과 적극적인 방제를 당부했다. 2020년 7월 2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매년 꾸준하게 발생하는 벼흰잎마름병은 특히 침수가 잘되는 지역에서 상습적으로 발병한다. 이와 함께 벼도열병과 벼잎집무늬마름병, 세균벼알마름병 등 벼 병해 발생도 우려된다. 벼흰잎마름병에 걸리면 벼 잎이 하얗게 마르고 광합성이 원활하지 못해 쌀 품질과 수량이 떨어진다. 매년 전북 부안과 전남 장흥, 순천 등 상습 발생지를 중심으로 최초 발생이 확인된다. 벼흰잎마름병 발생 초기에 정확하게 진단해 제때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벼흰잎마름병 증상이 바람이나 가뭄에 의한 피해 또는 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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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우선 주차(어르신 주차전용)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0. 7. 3. 23:31
어르신 우선 주차(어르신 주차전용) 어르신 우선 주차구역은 아직까지 법적으로는 강제성은 없지만, 교통약자인 어르신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경찰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상 장애인에 대해서는 전용 주차구역을 규정했으나, 노인·임산부에는 강제 규정이 없다. 해마다 65세 이상 인구가 늘어나 향후 노인 운전자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어. 이에 따라 노인의 이동 및 사회활동 편의를 위해 어르신 우선주차구역을 설치해야 할 예정이다. 현재 각급 지자체에서는 어르신을 포함하여 임산부, 영유아를 위한 통합 조례를 제정(교통약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기준 등)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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