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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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과태료 부과 대상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0. 6. 1. 19:14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과태료 부과 대상 장애인 주차표지 없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한 차 - 과태료 10만원 주차표지는 있지만 장애인이 타지 않았는데 주차한 경우 - 과태료 10만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통행로를 가로막은 행위 - 과태료 50만원 위, 변조된 주차표지를 사용한 차 - 과태료 200만원 + 형법상 '공문서 위.변조 및 동 행사죄' 해당 주차표지의 차량 번호가 자동차 번호판과 일치하지 않은 차 - 과태료 200만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가. 설치장소 (1) 건축물의 부설주차장과 영 별표 1 제2호 하목(1)의 주차장의 경우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은 장애인등의 출입이 가능한 건축물의 출입구 또는 장애인용 승강설비와 가장 가까운 장소에 설치하여야 한다. (2)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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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 이야기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0. 5. 30. 21:34
흥부와 놀부 이야기(줄거리) 옛날 옛날에 흥부와 놀부가 살았습니다. 둘은 형제였지만 성격을 아주 달랐습니다. 놀부는 욕심이 많았고 흥부는 나눠 주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놀부는 그런 흥부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내 쫒았습니다. 흥부는 초가집에서 아내와 12 자식들과 함께 어렵게 어렵게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흥부네 집에 제비가 둥지를 틀었습니다. 구렁이가 다가와 제비를 잡아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흥부가 구렁이를 쫒았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제비가 땅에 떨어져서 다리를 다치고 말았습니다. 흥부는 제비의 다리를 치료해 주었습니다. 겨울이 되고 제비는 남쪽으로 건강하게 날아갔습니다. 다음 해 제비가 다시 흥부 집을 찾았습니다. 제비는 박씨를 흥부 집 마당에 떨어뜨리고는 날아갔습니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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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죽음을 다루는 예를 사례(死禮)라 않고, 상례(喪禮)라 했을까?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0. 5. 28. 19:25
왜 죽음을 다루는 예를 사례(死禮)라 않고, 상례(喪禮)라 했을까? 사람이 태어나 살다 마지막 통과하는 관문이 죽음이고, 이에 따르는 의례가 상례이다. 상투를 틀어 올리고 관을 씌우는 예를 관례(冠禮)라 하고, 혼인의 예를 혼례(婚禮)라 한다. 왜 죽은 사람을 다루는 예는 사례라 않고, 상(喪)자를 써서 상례라 했을까? 공자는 소인의 죽음을 사(死)라 하고, 군자의 죽음은 하던 행동을 모두 마친다하여 종(終)이라 하였다. 같은 죽음을 두고 일반인은 사례, 군자는 종례(終禮)라 했다가 잃어버리다, 죽다. 상복을 입다, 상주 그리고 관의 의미가 담긴 상(喪)자를 써서 상례라고 한 것이다. 장례는 시신을 땅에 묻거나 처리하는 과정까지의 예라면, 상례는 임종부터 상복을 벗는 탈상까지 3년(만 2년)의 예를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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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인지문(동대문), 청계천, 동대문종합시장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0. 5. 28. 08:37
흥인지문(동대문) 다시 살아 푸르게 흐르는 청계천 언제, 누가, 그 푸른 청계천을 가두었는가. 우리 모두 살기에 바빠, 복개된 어둠 속에서 단식처럼 흘러가던 청계천의 신음을 듣지 못했다. 6만여 점포에 종사자가 21만여 명 청계천 연변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고달픔, 신산함, 숨차게 먼지를 일으키던 나날. 청계천은 그들의 애환을 안고 대신 울어주며 캄캄하게 흘렀었다. 그러나 이제 청계천에서 뿌리를 두었던 그들이 마음을 열어, 두껍던 억장을 시원스레 깨어 무너뜨리고, 맑고 시원한 물길을 열어주었으니, 청계천은 그들의 시원하고 넉넉한 마음의 물길... 서울의 600년 숨결 다시 고르고, 천만년 이어나갈 푸른 물길로 열려, 한숨을 노래로 눈물을 꿈으로 바꿔 새날을 만들리라. 청계천이여 마음을 열어준 그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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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壽衣)란 무엇인가?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0. 5. 27. 20:27
수의(壽衣)란 무엇인가? 수의는 시신을 염습(殮襲)할 때 입히는 옷이다. 조선시대 수의는 습의(襲衣)와 염의(殮衣)로 구분하였는데, 습의는 시신에 입히는 것이고, 염의는 시신을 싸는 것이다. 이는 시신에 옷을 입히고 다시 여러 벌의 옷으로 시신을 감쌌기 때문이다. 수의는 습의와 염의를 합쳐 가지 수가 남녀 각각 25가지에 이른다. 수의라는 명칭이 처음 쓰인 것은 광해군 즉위년(1608)이다. 이전에는 수의 대신 습의라는 용어를 널리 썼다. 수의는 오늘날처럼 삼베가 아닌 생전에 입던 예복이나 옷과 함께 가족이나 친구, 왕이 보낸 옷 등을 사용하였다. 예를 들면 官吏(관리)에겐 官服(관복)을, 선비에겐 유학자들이 입던 옷을, 여성들은 혼례복을 입히는 방식이었다. 부족한 수의는 평상시 입었던 옷을 치수만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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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이파크 시티(Suwon IPARK CITY)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20. 5. 25. 18:04
수원 아이파크 시티(Suwon IPARK CITY) 수원 아이파크 시티 아파트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이다. 최고 15층, 지하 3층이며 최저 46m, 최고 57m의 높이다. 2017년 완공된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가 입주하여 "수원 아이파크 시티"라는 대단지가 완성되었다.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에서 설계하였고 현대산업개발(주)이 개발했다. 수원아이파크시티 1단지 - 총 543세대, 10개동, 2011.10 준공, 110.46㎡, 110.47㎡, 111.29㎡, 111.46㎡ 수원아이파크시티 2단지 - 총 1,135세대, 26개동, 2012.01 준공, 111.97㎡, 112.85㎡, 112.03㎡, 113.03㎡ 수원아이파크시티 3단지 - 총 793세대, 15개동, 2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