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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만(淺茅灣)에서 배낚시 체험 쓰시마(對馬)의 윗섬과 아랫섬을 잇는 미쓰시마마치(美津島町)의 아소만(淺茅灣) 일대는 일본에서도 대물을 낚는 낚시터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낚시꾼들의 천국으로 불릴만큼 어종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낚시하기에 좋은 포인트가 섬 전체에 골고루 분포..
성실과 신의로 교류하자는 "성신지교린(誠信之交隣)"비 대마도 이즈하라쵸 향토자료관앞에는 "아메노모리 호슈(雨森芳洲)"의 "성신지교린(誠信之交隣) 비(碑)"가 있다. 아메노모리 호슈(1668~1755)는 조선 후기 한·일 관계를 우호적으로 이끄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일본인이다. 성신지교린(..
쓰시마의 주도 "대마시역소(對馬市役所)"에서 시역소(市役所)는 우리나라의 시청(市廳)이라는 관공서의 명칭으로 대마도(對馬島)는 동경 129도, 북위 34도의 위치에 있고 대마도의 총면적은 709㎢로 제주도의 0.5배, 거제도의 1.7배, 울릉도의 10배인 708㎢의 면적으로 남북의 길이가 82km이며, ..
대마도에 남아 있는 우리 역사의 흔적 "고려문(高麗門)" 일본 쓰시마(對馬) 이즈하라(嚴原)의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대마도 번주(藩主)가 살던 "사지키바라성(機原城)"의 제3문으로 조선통신사(朝鮮通信使)를 맞이할 때 이 문을 통과하여 성대히 대접하고 조선과의 선린외교..
덕혜옹주비(德惠翁主碑), 이왕가 종백작가 어결혼봉축기념비(李王家 宗伯爵家 御結婚奉祝記念碑) 고종황제의 막내딸, 조선 최후의 황족, 덕수궁의 꽃이라 불렸던 덕혜옹주(德惠翁主) 덕혜옹주(德惠翁主)는 1912년 5월 25일 조선 제26대 왕(皇帝) 회갑을 맞은 고종(高宗)과 궁녀인 복녕당(福..
나무(쓰시마 노송나무)로 만든 우체통 일본 쓰시마섬(對馬島:대마도)의 이즈하라(嚴原) 우체국 개국 제130주년 기념 우체통을 2002년 7월 1일 쓰시마 노송나무를 재질로 이즈하라 우체국 앞에 설치 해 놓았다. “이즈하라 우체국은 부산광역시 영도우체국과 자매결연을맺은 우체국입니다”라는 한국어 ..
일본(日本)의 자동판매기 자동판매기의 왕국 일본에서는 시내 어디를 가던지 요소요소에 다양한 자동판매기가 설치돼 있다.
대마도(對馬島)의 대표적 향토음식 "이시야끼(石燒:석소)" 이시야키(石燒:석소)는 쓰시마(對馬島)의 향토음식으로 원래 어부들이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생선과 조개를 모닥불로 달군 돌(石)위에 구워(燒 )먹던 것이 그 유래인데 뜨겁게 달군 돌판위에 큼직하게 썰은 생선이나 전복, 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