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 동상(正祖大王 銅像) 정조대왕(正祖大王) 조형물은 조각가 김인겸 선생이 2002년 3월부터 1년여동안 조성한 것이다. (높이 6m, 너비 3m) 정조대왕(正祖大王) 조선 제22대 왕으로 이름은 산(祘), 자는 형운(亨運, 호는 홍재(弘齋). 아버지는 장헌세자(莊獻世子 : 思悼世子)이며, 어머니는..
을묘년(乙卯年) 정조대왕(正祖大王)의 행복(幸福)한 수원행차(水原行次) 수원화성박물관에서는 ‘2017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9월 23~24일)을 기념해 2017년 9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을묘년 정조대왕의 행복한 수원행차’를 주제로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조선시대 국왕 ..
정조대왕필 국화도(正祖大王筆 菊花圖) - 보물 제744호 왼편에 치우친 바위와 풀 위에 상·중·하 3방향에 나 있는 들국화의 모습을 담았다. 꽃잎과 들풀은 담묵(淡墨)으로 처리한 데 반하여 농묵(濃墨)으로 힘있게 그린 국화잎은 농담과 강약의 조화를 잘 이루었으며 기운이 생동함을 느끼..
안산객사(安山客舍) - 안산행궁(安山行宮) 객사(客舍)는 정청에 전패(殿牌 : 임금을 상징하는 나무패)를 모셔 국왕의 친정(親政)을 상징할 뿐 아니라 지방관이 국왕에 충성을 다짐하는 곳이었다. 고을의 수령이 집무를 보는 동헌(東軒)보다 오히려 격이 높아 관아시설 중 가장 규모가 크고 ..
정조대왕의 건배사, 불취무귀(不醉無歸) 지동시장 입구 정조대왕의 건배사, 불취무귀(不醉無歸) 조선 제22대 정조대왕(正祖大王)은 화성(華城) 축성 당시에 기술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회식 자리에서 ‘불취무귀(不醉無歸)’라고 하였다. 즉 취하지 않으면 돌아가지 못한다는 말이다. ‘불..
화성축성시 처음 고유제를 지냈던 곳, 숙지산(熟知山) 정조대왕(正祖大王)이 전교를 내리시어 면(面) 이름을 "공석(空石)"이라 하고 산의 칭호를 "숙지(熟知)"라 했으니, 이른바 옛부터 돌이 없는 땅이라 일컬어졌는데, 오늘날 갑자기 셀 수 없이 단단한 돌을 내어 성 쌓는 용도로 됨으로써 "..
화성행궁(華城行宮) 화성행궁(華城行宮) 수원시 팔달구 신풍동에 위치한 화성행궁(華城行宮)은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正祖大王)이 정조 20년(1796)에 수원화성(水原華城)을 쌓은 뒤 팔달산(八達山) 동쪽기슭에 세운 행궁(行宮:왕이 궁궐을 벗어나 머무는 곳)으로 정조대왕은 효성이 지극하..
혜경궁홍씨 진찬연(惠慶宮洪氏 進饌宴)-수원화성문화제 제52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맞이하여 2015년 10월 11일, 경기도 수원시 신풍동 소재 화성행궁(華城行宮) 봉수당(奉壽堂)에서 정조대왕(正祖大王)의 어머니인 혜경궁홍씨(惠慶宮洪氏)의 진찬연(進饌宴)이 재연되었다. 진찬연(進饌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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