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島
-
울릉도(鬱陵島)와 독도(獨島)국내 나들이/섬(島)으로 2022. 5. 18. 22:05
울릉도(鬱陵島) 우릉도(芋陵島), 우릉성(羽陵城), 울릉도(蔚陵島), 울릉도(鬱陵島), 우릉도(于陵島), 무릉도(武陵島) 울릉도는 죽변에서 동쪽으로 140㎞, 포항에서 217㎞, 동해 묵호에서 161㎞ 지점에 있으며, 독도와는 92㎞ 떨어져 있다. 동경 131° 52′, 북위 37°3 0′에 위치하며, 면적 72.9㎢, 인구는 1만여 명이다. 울릉도에 대한 지명은 512년(지증왕 13)에 우산국에 대한 이야기로 처음 등장한다. 930년(태조 13) 우릉도(芋陵島), 덕종 때 우릉성(羽陵城), 인종 때 울릉도(蔚陵島) 등의 지명이 등장했다. 고려 때는 울릉도(鬱陵島)·우릉도(于陵島)·무릉도(武陵島) 등이 나온다. 일본은 울릉도를 죽도(竹島: 다케시마)라 하고 독도를 송도(松島: 마쓰시마)라고 하기도 하였으..
-
독도(獨島)를 부르는 다양한 이름국내 나들이/울릉도(鬱陵島),독도(獨島) 2017. 4. 28. 22:00
독도(獨島)를 부르는 다양한 이름 오늘날 우리가 부르는 ‘독도(獨島’라는 이름은 1904년 일본 군함 니타카 호의 항해일지에서 처음으로 기록되었으며 우리나라 문서 중에서는 1906년 심흥택 울릉군수의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도’라는 이름은 울릉도 주민들이 부르던 ‘독섬’의 뜻을 취하여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독섬’은 ‘돌섬’의 사투리이다. 그 이전에는 다양한 이름으로 독도가 문서와 지도상에 나타나 있다. 우산도(牛山島) 울릉도(鬱陵島)에 있었던 고대 우산국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독도의 이름으로 가장 오래 사용되었다. , 등의 옛 문헌에서 독도를 ‘우산’으로 불렀음을 알 수 있다. 간혹 우(牛)가 천(千), 간(干), 자(子) 등으로 표기되기도 하였다. 가지도(可支島) 가지가 사는 섬, ..
-
대한민국 동쪽 땅끝, 독도(獨島)국내 나들이/울릉도(鬱陵島),독도(獨島) 2014. 8. 27. 04:38
대한민국 동쪽 땅끝, 독도(獨島) 대한민국 최동단에 있는 섬으로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에 걸쳐있다. 동경 131°51'~131°53', 북위 37°14'00"~37°14'45"에 위치한다. 옛날부터 삼봉도(三峰島)·우산도(于山島)·가지도(可支島)·요도(蓼島) 등으로 불려왔으며, 1881년(고종 18년)부터 독도라 부르게 되었다. 이 섬이 주목받는 것은 한국 동해의 가장 동쪽에 있는 섬이라는 점도 있지만, 특히 한·일 양국간 영유권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울릉도(鬱陵島)에서 독도까지는 87.4km, 일본 오키섬(隠岐島)에서는 157.5km 떨어져 있다. 독도는 2개의 큰 섬인 동도와 서도, 그리고 주변의 89개의 부속도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면적은 187,55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