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 석조불입상(石造佛立像) 경주 양북면(陽北面) 장항리(獐項里)의 한 절터에 흩어져 있던것을 복원한 것이다. 장항리 절터에는 2기의 오층석탑과 불상대좌가 남아 있다. 이 불상은 하반신이 없는데도 서 있는 불상(입상, 立像)이라고 부르는 근거는 불상대좌에 불상을 세우기 위한 촉 ..
에밀레종이라 불리는 "성덕대왕신종(聖德大王神鐘)" 신라(新羅) 제35대 경덕왕(景德王)은 부왕(父王)인 성덕왕(聖德王)의 위업(偉業)을 추앙(推仰)하기 위하여 구리 12만근을 들여 대종(大鐘)을 주조(鑄造)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 뒤를 이어 아드님인 혜공왕(惠恭王)이 부왕의 뜻을 받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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