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민속촌 관아(韓國民俗村 官衙) 공청(公廳)이라고도 하며 지방행정을 담당하는 외관직(外官職)의 정무(政務)를 집행하는 기관이다. 지방행정의 단위 부서인 주(州), 군(郡), 현(縣)에는 각기 관찰사(觀察使), 부사(府使), 군수(郡守), 현감(縣監), 현령(縣令) 등 지방장관과 함께 공청이 있..
부근당(府根堂) - 한국민속촌 관아(韓國民俗村 官衙) 부근당(府根堂) - 한국민속촌 관아(韓國民俗村 官衙) 부근당은 지방장관이 백성들을 위한 원활한 정무와 자신의 영달, 관내의 태평과 풍작 등을 기원하는 신당(神堂)으로 지방장관이 새로 부임을 해 오면 가장 먼저 이 신당에 들러 참배..
아슬아슬한 기예와 재담이 어우러진 외줄 위의 예술, 줄타기 공연 아슬아슬한 기예와 재담이 어우러진 외줄 위의 예술, 줄타기 공연 줄타기는 높이 3m, 길이 10m 정도로 줄을 매어놓고 줄광대가 줄 위에서 재주를 부리는 놀이로 ‘줄어름타기’라고도 불린다. 줄타기는 신라시대에 전래되..
옹기공방(甕器工房) -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옹기공방(甕器工房) -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이곳은 찰흙으로 그릇이나, 항아리 등 옹기생활도구를 제작하는 곳으로 흙을 준비하는 수비작업과 그릇의 형태를 만드는 대장일, 건조시키는 건아, 강정작업, 가마에 불을 지펴 구워내는 가마..
중부지방 산촌민가(中部地方 山村民家) -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중부지방 산촌민가(中部地方 山村民家) -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이 가옥은 전형적인 초가 삼칸 형태를 띠는 민가로 민속촌이 설립되기 전 실제 원 주민이 살았던 집이다. 방과 부엌만 갖추고 있으며, 토담으로 지어진 중..
남부지방민가(南部地方民家) -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남부지방민가(南部地方民家) -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이 가옥은 남부지방민가로 안채와 바깥채가 일(-)자형으로 나란히 배치된 호남지방 특유의 형식이 잘 반영되어 있다. 규모는 호남지방의 중농가에 속하며 안채는 방과 마루 공..
향기를 즐기는 곳, 완향루(翫香樓) -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향기를 즐기는 곳, 완향루(翫香樓) - 한국민속촌(韓國民俗村) 완향루는 '향기를 즐기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을 벗 삼아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라는 선조들의 풍류를 엿볼 수 있는 누각(樓)이다. 장방형 형태의 단..
명주베틀공방, 중부지방농가(中部地方農家) - 한국민속촌 안채와 사랑채를 ㄱ자형으로 마주 배치한 전형적인 중부지방의 민가이다. 대청이 넓으면서도 튼 ㅁ자형으로 배치한 것은 북부지방의 가옥배치와 남부지방의 가옥구조를 잘 절충한 것이다. 부속 건물로 행랑채와 방앗간, 마굿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