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도갑사(月出山 道岬寺)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大興寺)의 말사이다. 신라 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다. 원래 이곳에는 문수사(文殊寺)라는 절이 있었으며 도선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이다. 전설에 의하면 도선의 어머니 최씨(崔氏)가 빨래를 하다가 물 ..
도갑사 대웅보전(道岬寺 大雄寶殿) 도갑사는 조선 초기인 1456년만 해도 전각과 요사채가 966칸에 이르렀던 대찰이었다. 그 뒤 정유재란, 병자호란, 6.25한국전쟁 등을 겪으면서 대부분 소실되었고, 1977년 참배객의 부주위로 인한 화재로 대웅보전(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42호)마저 전소됐다...
도갑사 석조(道岬寺 石槽)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50호 도갑사 석조(道岬寺 石槽)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50호 석조(石槽)는 큰 돌의 내부를 파서 물을 담아 쓰거나 곡물을 씻는데 쓰는 일종의 돌그릇이며, 물을 채워 연꽃을 심는 그릇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 석조는 화강암을 재료..
도갑사 오층석탑(道岬寺 五層石塔) - 보물 제1433호 탑이란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한 것으로 불교의 상징적인 예배의 대상이다. 도갑사 탑은 다섯층으로 돌을 깎고 다듬어서 만든 탑이다. 기단과 몸체에 해당하는 탑신, 그리고 탑의 몸체들을 덮고 있는 지붕 모양의 옥개석과 탑의 머리부분..
도갑사 해탈문(道岬寺 解脫門) - 국보 제50호 도갑사 해탈문(道岬寺 解脫門) - 국보 제50호 해탈문은 속세(俗世)를 벗어나 정토세계(法界)로 들어가는 문이다. 이 문을 지나면 속세의 번뇌에서 벗어나 근심없는 부처님의 품안에 들어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도갑사는 신라시대의 승려인 ..
도갑리 팽나무 보호수(수종 : 팽나무) 지정번호 : 15-15-7-1(지정일자 : 1982. 12. 2) 수고 : 8m, 수령 : 480년(지정일 기준), 나무둘레 : 440cm, 유형 : 당산목 나무의 특징 및 연혁 :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주민들이 식재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팽나무 이야기 팽나무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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