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 만해마을(강원도 인제) 설악산과 속초시를 근거리에 두고 있는 만해마을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수행공간이자 시집 '님의 침묵'을 집필한 백담사를 배경으로 선생의 사상을 높이 기리고 계승 발전하기 위해 설립된 시설이다. 만해마을은 '동국대캠퍼스 만해마을'..
강원도 인제군 내설악의 백담사~영시암의 도심 산책길 같은 구간...
100m 이상 길게 늘어진 백담사 - 용대리 운행 셔틀버스 백담사 매표소 앞에서 백담사 앞까지 총 7km 구간은 용대리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용대향토기업에서 마을셔틀버스가 약 15분 간격으로 매표소에서 백담사 앞까지 운행된다. 버스요금은 편도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
내설악 영시암에서 오세암까지...
때묻지 않은 설악의 자연을 찾아서...
설악산 문수도량 "영시암(永矢庵)"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말사인 백담사(百潭寺)의 부속 암자이다. 1648년(조선 인조 26) 유학자이던 삼연 김창흡(三淵 金昌翕)이 창건했다. 김창흡은 이 절에 은거하여 죽을 때까지 세상에 나가지 않겠다는 맹세..
두려움과 걱정을 없애 주는곳, 시무외전(施無畏殿) 설악산 오세암 시무외전(五歲庵 施無畏殿) 대한불교 조계종 백담사의 오세암은 647년(선덕왕 13) 자장 율사가 창건한 고찰이다. 이곳에 선방을 짓고 머물렀던 자장율사는 관음보살의 진신을 친견하고, 관음보살의 도량임을 나타내기 위해..
5세 동자의 순진 무구함이 서린 "오세암 천진관음보전(五歲庵 天眞觀音寶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