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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오색령(五色嶺)과 한계령(寒溪嶺) 강원도 인제군과 양양군의 경계인 한계령(寒溪嶺). 이 고개의 본래 이름은 오색령(五色嶺)이다. 한계령(寒溪嶺)에 대한 기록은 조선조 간행된 사서나 지리지 등의 문헌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한계(寒溪)는 현재 인제군 북면 한계리의 마을명으로, 한계..
도인의 인자하고 미소띤 느낌을 주는 소백산 도솔봉(小白山 兜率峰) 도솔봉은 산이름에서 풍겨나오는 느낌은 점잖은 도인의 인자하고 미소띤 얼굴이 산위로 떠오르는 느낌을 주는 산이다. 소백산(小白山) 비로봉의 높이와 명성에 가려서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깨달은자의 미소가 도솔봉을 찾는 ..
하얀 바람개비들의 군무(群舞)...대관령 풍력발전기 우리나라 풍력 발전의 메카라 할수있는 강원도 대관령 지역이 새로운 풍력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구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주변에 하얀 바람개비들이 줄줄이 늘어서 설치된 풍력발전기가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 최초의 풍력발전은 2001년 11월 평..
산허리 돌고돌아 아흔아홉 굽이길....대관령(大關領) 옛길 우리나라는 국토의 70% 이상이 산으로 되어 있어 산악국가이며 또한 고개도 많다. 그 많고 많은 고개 중에 대관령만큼 유명한 고개는 없을 것이다. 대관령을 넘는 방법은 셋이다. 첫째는 영동고속도로, 두 번째는 구 영동고속도로인 456번 지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