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도(飛陽島)의 봉수대(烽燧臺, 망루) - 제주 우도 비양도(飛陽島)의 봉수대(烽燧臺, 망루) 봉수(烽燧)는 봉(烽, 횃불)과 수(燧, 연기)라는 의미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조선시대의 군사통신시설이다. 군사목적으로 봉수를 사용 한 것은 고려시대부터라고 기록에 전해지며, 제주에서 봉수시..
우도(牛島)의 봉수대(烽燧臺, 망루) 봉수(烽燧)는 봉(烽, 횃불)과 수(燧, 연기)라는 의미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조선시대의 군사통신시설이다. 군사목적으로 봉수를 사용 한 것은 고려시대부터라고 기록에 전해지며, 제주에서 봉수시설이 체계적으로 정비되어 본격적으로 군사적 통신시설..
협자연대(俠子煙臺) - 제주특별자치도기념물 제23-2호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산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
수원화성(水原華城) 봉돈(烽墩) - 사적 제3호 1796년 6월 17일 완성된 수원 화성 봉돈(烽墩)은 일반적인 봉수대(烽燧臺)가 주변을 잘 살필 수 있는 산 정상에 별도의 시설로 만들어진 것과 달리 화성 성벽에 맞물려 벽돌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성곽 양식에서는 보기 드문 형식으로 ..
산방연대(山房煙臺) 연대(煙臺)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
목멱산 봉수대터(木覓山 烽燧台址) 목멱산 봉수대터(木覓山 烽燧台址)는 조선 태조 3년(1394)에 도읍을 한양으로 옮긴 뒤 설치하여, 갑오경장 다음해까지 약 500년간 사용되어 왔다. 서울에 있다고 하여 경봉수(京烽燧)라고도 불렸었는데, 전국의 봉수가 집결되었던 곳이다. 봉수제도는 신호..
세종로공원(世宗路公園) 전기통신비(電氣通信碑)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옆에 자리 잡은 세종로공원은 8,868㎡규모로 2011년 11월 새로이 역사문화공원으로 단장하여 개방한 공원이다. 조선시대 사헌부(司憲府)와 병조(兵曹) 관아(官衙)터였던 세종로공원은 일찍이 우리나라 전기통신(電..
양산 원적산봉수대(梁山 圓寂山烽燧臺)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산20에 있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봉수대 지금은 원적산(圓寂山)이라고 부르지는 않고 원효산(元曉山)이라 부르는데, 천성산(千聖山) 또는 소금강산(小金剛山)이라고도 부른다. 봉수대는 원효산 정상부에서 서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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