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유형문화재, 성주사지 석등(聖住寺址 石燈) 통일신라 말기에 세운 석등이다. 지붕돌(屋蓋石, 옥개석)에 비해 등불을 두는 화사석(火舍石)과 받침 기둥(竿石, 간석)이 가늘게 만들어졌으며, 팔각형 지붕돌 위의 상륜부가 파손되었다. 높이는 220cm이고 재료는 화강암이며, 파괴되었던 것을 근래 수습하였다.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73 성주사지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浮石寺 無量壽殿 石燈) - 국보 제17호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浮石寺 無量壽殿 石燈) - 국보 제17호 이 석등은 통일신라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팔각 석등(높이 2.97m)이다. 맨 아래 네모난 바닥돌의 옆면에는 꽃모양의 안상(眼象)을 새겼다. 그 위의 ..
장흥 보림사 남,북 삼층석탑 및 석등(長興 寶林寺 南.北 三層石塔 및 石燈) - 국보 제44호 - 보림사 대적광전(寶林寺 大寂光殿) 앞에 위치한 삼층석탑과 석등 북 삼층석탑(北 三層石塔) 석등(石燈) 남 삼층석탑(南 三層石塔) 장흥 보림사 남,북 삼층석탑 및 석등(長興 寶林寺 南.北 三層石塔 ..
충주 미륵대원지와 미륵세계사 세계사는 원래 명칭이 미륵세계사이고, 충주 미륵대원지(사적 제317호)를 터전으로 삼고 있다. 충주 미륵대원지는 나말 여초에 창건된 석굴 가람지로 추정되고 있다. 석등 2기, 당간지주(연화문), 대좌, 석귀부 등이 있으며, 중요 문화재들도 갖추고 있다. 전..
충주 미륵대원지 석등(忠州 彌勒大院址 石燈)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9호 - 전형적인 8각석등으로 균형이 잘 잡힌 우수한 석등이다. 하대석(下臺石)은 4각형이며 윗부분에 연꽃을 새겼다. 간주석(竿柱石)은 아무런 무늬가 없는 8각형의 돌기둥으로 상대석(上臺石)에는 앙련(仰蓮)을 조각..
밀양 표충사 삼층석탑(密陽 表忠寺 三層石塔) 이 탑은 통일신라 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높이 7.7m의 3층석탑이다. 탑 앞에는 같은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석등이 있으나 이 곳은 탑과 석등이 놓였던 원래의 위치가 아닌 듯하다. 표충사의 원래 이름은 죽림사(竹林寺)인데 ..
구례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求禮 華嚴寺 覺皇殿 앞 石燈)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은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등이며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도 한다.전체적인 모양은 신라시대 석등의 기본인 팔각형이나 아래 받침돌의 중간 간주석(竿柱石)이 장고 모양으로 생긴 특징이 있다.곳..
김제 금산사 석등(金堤 金山寺 石燈) 법당 앞을 밝히는 등불로 인등(引燈), 장명등(長明燈)이라고도 한다. 금산사 대장전 앞뜰에 놓여 있는 높이 3.9m의 8각 석등으로, 불을 밝히는 부분인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그 밑에 아래받침돌, 가운데기둥, 윗받침돌로 3단을 쌓고, 위로는 지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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