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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령전(華寧殿) - 사적 제115호 화령전(華寧殿) - 사적 제115호 조선 제22대 임금이었던 정조(재위 1776∼1800)의 초상화를 모셔놓고, 해마다 제사를 지내던 건물이다. 조선조 제23대 임금 순조는 아버지 정조의 지극한 효성을 본받기 위하여 순조 1년(1801년)에 수원부의 행궁 옆에 건물을 짓고 화..
기림사 삼천불전(祇林寺 三千佛殿) 기림사 삼천불전은 순조 17년(1817년)에 초의선사가 기림사 근방에 있는 옥돌로 천불을 조성해 모셨다가 순조 18년(1818년)에 해남 대둔사로 이운을 해서 대둔사 천불전에 모셨다. 현재의 건물은 1990년에 지어진 전각으로 정면 7칸 측면 3칸, 108평 규모이고 ..
남이장군묘(南怡將軍墓) 남이장군은 세종 23년 계유, 서기 1441년에 출생하여 17세의 나이로 무과에 장원급제, 1467년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여 25세에 공조판서와 병조판서를 역임하다가 유자광의 모함으로 1468년(예종 1년) 11월 2일 겨우 26세의 나이에 억울하게 돌아가셨다. 1818년(순조 18년) ..
창경궁(昌慶宮) - 사적 제123호 창경궁(昌慶宮)은 1418년 세종(世宗)이 왕위에 오른 후 상왕(上王)인 태종(太宗)을 모시기 위하여 지은 수강궁(壽康宮)이 있었던 곳이다. 성종(成宗) 14년(1483년) 세조(世祖)의 비(妃) 정희왕후(貞熹王后), 덕종(德宗)의 비(妃) 소혜왕후(昭惠王后), 예종(睿宗)의 비..
창경궁 환경전(昌慶宮 歡慶殿) 서울특별시 종로구 와룡동에 있는 창경궁 환경전(昌慶宮 歡慶殿)은 창경궁의 한 내전으로 왕이 늘 거동하던 곳이며, 왕과 왕비의 침전, 왕이나 세자가 기거했던 조선 후기의 전각으로, 중종은 1544년(중종 39년) 이곳에서 승하했고, 1644년 청나라에 의해 명나..
임금의 생활공간이자 연회장소 "창경궁 통명전(昌慶宮 通明殿)" 창경궁 통명전(昌慶宮 通明殿)은 왕의 생활공간으로 연회 장소로도 사용했던 곳이다. 조선 성종 15년(1484) 처음 지었던 건물이 임진왜란의 피해로 불에 타 버려 광해군 때 고쳐 지었으나 정조 14년(1790) 다시 화재로 소실되었..
묵호항(墨湖港)과 묵호항 연안여객선터미널 묵호항은 태백산지에서 생산된 석탄을 수출하기 위해 항만을 건설하여 1947년 8월에 개항한 국제무역항으로서 석탄과 시멘트의 출항, 선박의 대피항, 어업기지 등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항구 남쪽에는 묵호 페리터미널이 있어 묵호-울릉도 간 ..
제천(堤川) 의림지(義林池)의 영호정(暎湖亭) 영호정(暎湖亭)은 제천시 모산동 의림지 남쪽 제방 위에 위치하여 조선 순조 7년(1807년) 이집경(李集慶)이 건립한 후 6.25 한국전쟁으로 파괴된 것을 그 후손인 이범우(李範雨)가 1954년에 중건하였다. 화강암 주춧돌 위에 건축된 목조단층의 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