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군 내설악의 백담사~영시암의 도심 산책길 같은 구간...
내설악 영시암에서 오세암까지...
때묻지 않은 설악의 자연을 찾아서...
설악산 문수도량 "영시암(永矢庵)"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말사인 백담사(百潭寺)의 부속 암자이다. 1648년(조선 인조 26) 유학자이던 삼연 김창흡(三淵 金昌翕)이 창건했다. 김창흡은 이 절에 은거하여 죽을 때까지 세상에 나가지 않겠다는 맹세..
다섯살에 진리를 깨우쳤다는 설악산(雪嶽山) 오세암(五歲庵)에서... 오세암은 설악산 내설악의 대한불교 조계종 백담사에 딸린 암자이다. 신라시대 선덕 여왕때 자장이란 선사님께서 지을 당시에는 '관음사'라고 했는데, 나중엔 인조때 설정스님께서 중건해서 '오세암'이라고 바꿨다고 한..
잔칫집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내설악 "영시암"의 국수공양 대한불교 조계종 백담사의 암자인 영시암이 지어진 때는 조선 숙종 때이다. 서인과 동인의 대립 서인과 남인의 대립이 절정에 달해 있을 때이다. 숙종의 비(妃) 민씨는 아이를 낳지 못했다. 그런데 총애를 받던 후궁 가운데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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