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천혜의 비경, 태하항(台霞港) 이 마을 구석에 위치한 황토굴에 많은 양의 황토가 있어 황토구미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조선시대에는 이곳의 황토가 나라에 상납까지 되었다고 하며, 조정에서는 3년에 한 번씩 삼척영장을 이 섬에 순찰을 보냈는데 그 순찰의 증거품으로 이곳의 황..
울릉도 도동항(鬱陵島 道洞港) 울릉도의 도동항은 포항과 묵호에서 출발한 관광객들을 가장 먼저 반겨주는 곳이다. 도동 지명의 유래는 '도방청'이란 말에서 시작한다. 사람이 많이 살며 번화한 곳이란 뜻이다. 고종19년(1882) 울릉도에 개척령을 발포하면서 개척민에게 면세 조치를 내리자..
울릉도 오징어의 저동항(苧洞港) 울릉도 오징어 대부분이 취급되는 저동항(苧洞港)은 1967년 1월 어업전진기지로 지정되어 13년간의 공사를 거쳐 1980년에 준공된 항구로, 울릉도에서 도동항에 이은 제2의 항구이다. 저동항 새벽어판장에서는 오징어(성어기:9월~11월)와 같은 싱싱한 횟감을 ..
오징어류 중 가장 맛이 좋다는 깍세기(갑오징어) 참오징어(edible cuttle fish Sepia esculenta) 분 류 : 십완목 참오징어과 산란시기 : 4~6월, 크 기 : 몸길이 17cm, 나비 9cm 체 색 : 등면 수컷은 암갈색 가로줄무늬가 있으며 암컷은 무늬가 없음. 배면은 연갈색.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중국, 오스트레일..
오징어 냄새가 코를 찌를듯... 오징어는 많은 사람들이 간식으로 즐겨 찾지만 오징어 특유의 냄새 때문에 꺼리는 이들이 의외로 많은데 오징어는 그날 잡아 맑은 바닷물에 씻고 청결한 해변가의 덕장에서 해풍에 말린 오징어가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오징어는 맛이 짜지 않고 딱딱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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