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용추사(咸陽 龍湫寺) 이 사찰은 신라소지왕 9년(487년)에 각연대사(覺然大師)가 창건한 옛 장수사(長水寺)와 4대 부속암자 중에서 현존하는 유일의 사찰로서 대한불교조계종 12교구인 해인사(海印寺)의 말사이다. . 한국전쟁 6.25 때 소실되어 1953년 안의면 당본리에 있는 봉황대에 별원..
용추사 명부전(龍湫寺 冥府殿) 명부(冥府)란 저승, 곧 지옥(地獄)을 말한다. 따라서 명부전은 저승을 이 땅에 재현한 불전(佛殿)인 셈이다. 불교에서 명부는 지장보살(地藏菩薩)이 다스리므로 명부전을 지장전(地藏殿)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 명부는 염라대왕을 비롯한 10대왕 명부시왕(..
계곡이 깊고 숲이 울창한 곳...용추계곡의 풍경 경남 함양의 용추계곡은 풍부한 수량과 빼어난 용모 때문에 여름이면 수많은 피서객이 몰리는 곳이다. 힘차게 굽이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잠시 쉬어가겠다는 듯 유유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함양에서 외곽으로 금원산과 기백산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
용(龍)이 비늘 털며 하늘로 오르는 모습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용추계곡" 경상남도 함양군의 외곽의 금원산과 기백산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용추계곡은 계곡이 깊고 숲이 울창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으로 계곡 사이로 흐르는 물 역시 맑고 깨끗하며 공기가 맑아 경남을 대표하는 청정지역으..
용추사(龍湫寺) 용추사는 경남 함양군 안의면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3교구 쌍계사의 말사이다. 487년 신라 소지왕 때 각연(覺然)이 창건하였으며 창건 당시에는 용추암(龍湫庵)이라고 불렀다. 각연이 덕유산에 장수사(長水寺)를 세운 뒤 부속 암자 중 하나로 지은 절이다. 그 후 오랜 세월..
영남 제일의 호국충효 원찰, 용추사 대웅전(龍湫寺 大雄殿) 경남 함양군 안의면에 위치한 용추사(龍湫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인 쌍계사의 말사이다. 487년(신라 소지왕 9) 각연(覺然)이 창건하였으며 창건 당시에는 용추암(龍湫庵)이라고 불렀다. 각연이 덕유산에 장수사(長水..
쓸쓸히 혼자 남은 옛 장수사터와 장수사 조계문(長水寺 曹溪門) 일주문(一柱門)은 절 입구에 좌우 하나씩의 기둥으로 받쳐 세운 문으로 속세(俗世)를 떠나 부처의 세계로 들어가는 첫 관문이다. 이곳 용추계곡에는 487년(신라 소지왕 9년)에 각연대사(覺然大師)가 창건하였다고 하는 장수사(長水寺)가 ..
이무기가 추락한 "용추폭포(龍湫瀑布)"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에 위치한 용추계곡(심진동·장숫골)은 맑은 계곡과 울창한 원시림을 자랑하는 유서 깊은 곳이다. 옛날 안의현(安義縣)에는 세 곳의 빼어난 절경을 간직한 곳이 있는데 그 한 곳이 바로 심진동 계곡이다. 심진동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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