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 조계종, 수원 팔달사(水原 八達寺) 수원시의 최대 번화가인 팔달문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팔달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팔달사는 1917년 금강산 유점사의 비구니 윤홍법당 스님이 도심에 불교를 포교하기 위해 이곳에 최초로 사찰을 건립했다고 전한다. 처음에는 조그마..
봉은사 지장전(奉恩寺 地藏殿) 지장전은 주불로 지장보살(地藏菩薩)을 모시고 죽은 이의 넋을 인도하여 극락왕생(極樂往生)하도록 기원하는 전각이다. 지장보살은 석가모니(釋迦牟尼) 부처님의 원을 이어 고통과 어려움에 처해있는 중생들을 구하고 병든 사람을 위해 약초가 되겠다는 서..
계룡산 동학사(鷄龍山 東鶴寺)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로 724년(성덕왕 23) 상원조사(上願祖師)가 암자를 지은 곳에 회의화상(懷義和尙)이 절을 창건해 상원사(上願寺)라 했다. 936년 신라가 망하자 대승관(大丞官) 유거달(柳車達)이 이곳에 와 신라의 시조와 ..
괴산 채운암(槐山 彩雲庵) - 대한불교 조계종 채운암은 본래 화양천 건너편 첨성대 안쪽 계곡에 1277년(고려 충렬왕 3년) 도일선사(道一禪師)가 수도암을 창건하였는데, 그후 1619년(조선 광해군 2년) 혜식선사(慧識禪師)가 중건(重建)하고 채운암이라 하였다고 한다. 현 위치에는 1655년(효종 ..
불기2561(2017)년 조계사 도량등 표어 "다시뛰자, 대한민국" 조계사는 불기2561년(2017년) 부처님 오신 날 도량등 표어를 “다시 뛰자, 대한민국”으로 정했다.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해 이제는 지혜를 모아 다시 뛸 때입니다. 우리 시대의 아픔은 모두 우리..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한 전통사찰, 조계사(曹溪寺) 조계사 일주문(曹溪寺 一柱門) 일주문은 기둥이 한 줄로 되어 있는 데서 붙은 이름이다. 통상적으로는 일주삼간(一柱三間)이라 하여 일렬로 세 개의 문을 갖는다. 이렇게 한 줄로 늘어놓은 이유는 일심(一心)을 상징하고자 했기 때..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大韓佛敎曹溪宗 曹溪寺) 조계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의 총본산으로 대중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추구하는 대승의 보살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또한 한국근현대사의 격동기를 우리 민족과 함께한 역사의 현장으로, 특히 암울한 일제치하 시대를 극..
조선 불교의 중심 도량 두륜산 대흥사(頭輪山 大興寺)대한불교 조계종 제22교구 본사 대흥사는 근대 이전 대둔사와 대흥사로 불리었다가 근대 이후 대흥사로 정착되었다.해남 두륜산(頭輪山)의 빼어난 절경을 배경으로 위치하여 한국불교사 전체에서 대단히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