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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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릉(健陵) - 조선 제22대 정조와 효의황후의 능국내 나들이/능, 원, 묘(陵 園 墓) 2022. 3. 23. 21:13
조선왕릉 세계유산(Royal Tombs of the Joseon Dynasty) 조선왕릉(융릉, 건릉)은 '세계 문화 및 자연 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따라 인류의 문화유산으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세계유산 조선왕릉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능(40기)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담은 독특한 건축양식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신성한 공간이며 지금까지도 이곳에서 제례가 이어져 오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다. 등재일 : 2009년 6월 30일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 세계유산위원회는 조선왕릉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함. 이 목록에 등재함은 모든 인류의 이익을 위해 보호되어야 할 뛰어난 보편적 가치가 있는 문화 및 자연 유적임을 인정함. 등재 일자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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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릉(隆陵) - 추존 장조와 헌경황후의 능국내 나들이/능, 원, 묘(陵 園 墓) 2022. 3. 22. 21:13
조선왕릉 세계유산(Royal Tombs of the Joseon Dynasty) 조선왕릉(융릉, 건릉)은 '세계 문화 및 자연 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따라 인류의 문화유산으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세계유산 조선왕릉은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능(40기)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담은 독특한 건축양식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신성한 공간이며 지금까지도 이곳에서 제례가 이어져 오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이다. 등재일 : 2009년 6월 30일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 세계유산위원회는 조선왕릉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함. 이 목록에 등재함은 모든 인류의 이익을 위해 보호되어야 할 뛰어난 보편적 가치가 있는 문화 및 자연 유적임을 인정함. 등재일자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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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 왕릉' 답사를 마쳤습니다.국내 나들이/문화재(文化財)를 찾아 2021. 8. 11. 04:10
유네스코 세계유산 '조선 왕릉' 답사를 마쳤습니다. 500년 이상 이어진 한 왕조의 왕릉이 거의 훼손 없이 남아 있는 예는 세계적으로 조선 왕릉이 유일하다. 조선 왕릉은 무려 42기나 된다. 태조 이래 왕위를 공식적으로 이어받은 사람은 27명에 불과하지만, 왕후와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사망했어도 사후 추존된 왕과 왕비의 무덤도 왕릉으로 인정했기 때문이다. 전체 42기의 왕릉 중 북한 개성에 있는 제릉과 후릉을 제외한 40기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북한에 소재한 제릉과 후릉을 제외한 왕릉 답사를 완료했다. * 북한 소재 왕릉 제릉(齊陵) - 조선 제1대 태조비 신의황후 한씨 후릉(厚陵) - 조선 제2대 정종과 정안왕후 김씨 건원릉(建元陵) - 제1대 태조고황제(太祖高皇帝) 이성계(李成桂)의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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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릉(貞陵) - 사적 제208호국내 나들이/능, 원, 묘(陵 園 墓) 2021. 5. 27. 21:45
정릉 아리랑시장 정릉(貞陵)과 흥천사(興天寺) 이야기 조선왕릉은 인류의 문화유산으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고,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의 보호에 관한 협약에 따라 2009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정릉 – 조선 제1대 태조비 신덕왕후 능 태조는 계비 신덕왕후를 매우 사랑하여 그녀가 세상을 떠나자 궁에서 가까운 곳인 황화방(현재의 정동)에 웅장하게 능을 조영(造營)하였다. 1409년(태종 9)에 도성 안에 있던 정릉을 지금의 자리로 옮겼고, 1669년(현종 10)에 정릉으로 복권되면서 지금과 같이 조성되었다. 흥천사 - 조선 제1대 태조비 신덕왕후 원찰(願刹) 신덕왕후의 명복을 빌기 위해 지은 절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사(曹溪寺)의 말사이다. 1395년(태조 4) 왕이 신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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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원릉 억새 절정기 능침 특별 개방국내 나들이/능, 원, 묘(陵 園 墓) 2019. 11. 1. 04:00
건원릉 억새 절정기 능침 특별 개방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가을 억새 절정기를 맞아 2019년 10월 19일부터 11월 17일까지 동구릉 내에 있는 건원릉(健元陵) 능침을 특별 개방했다. 조선왕릉의 능침(陵寢)은 문화재 보존관리 원칙에 따라 일반공개가 허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문화재청은 2018년 시범 개방해 호응을 얻었던 건원릉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다시 특별 개방하게 된 것이다. 능침(陵寢)이란 왕릉의 주인이 묻혀 있는 곳을 말한다. 건원릉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太祖 李成桂, 1335~1408년)의 능으로,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봉분이 억새로 덮여 있다. 이는 태조의 유언에 따라 고향인 함흥의 억새를 옮겨와 봉분을 조성했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건원릉 능침 특별개방은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