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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종박물관(鎭川 鐘博物館) 진천 종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 수집, 전시, 보존은 물론 기획전시,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되었다. 제1전시실은 범종의 역사, 한국의 범종, 통일신라신대 ..
보련산 보탑사(寶蓮山 寶塔寺)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蓮谷里)는 도덕봉, 약수봉, 옥녀봉 등 9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마치 한 송이 연꽃이 피어난 모습처럼 아름다워 예부터 연곡리라 하였다. 연곡리 절터는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에 이르는 큰 절터로만 전해왔는데..
진천 농다리(鎭川籠橋) -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8호 이 다리는 굴티마을(구곡리) 앞을 흐르는 세금천(洗錦川)에 놓인 것으로 '농다리'라고 불리는 특수한 모양의 돌다리(石橋)이다. 문헌에 따르면 “고려초 임장군이 세웠으며, 붉은 돌로써 음양을 배치하여 28宿에 따라 28칸으로 지었다”..
만화로 보는 생거진천(生居鎭川) 이야기 생거진천의 유래 진천은 예부터 물이 많고 평야가 넓으며, 토지가 비옥하고 풍수해가 없어 농사가 잘 되는 고장인 연유로 인심이 후덕하여 생거진천이요, 용인은 산자수명하여 산세가 순후하여 사대부가의 유명한 산소가 많다하여 생거진천(生居..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 死居龍仁)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 死居龍仁)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 死居龍仁)'이라는 말이 있다. 살아서는 진천 땅에, 죽어서는 용인 땅에 거하는 게 좋다는 뜻으로 풍수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쳐 양택(陽宅)은 진천이, 음택(陰宅)은 용인이 최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