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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길 출발지(중복들길) "서호(西湖)" “삼남길”은 한양과 삼남지방(충청, 전라, 경상)을 잇는 길로, 조선시대 전국 각지의 사람과 물자가 이동하던 육로교통의 중심이었다. 보부상(褓負商)은 물론이고, 왕의 지방 행차도 삼남길을 통해 이뤄졌다. 삼남길 중 전라구간은 전라남도 해남부..
항주(杭州)의 미목(眉目) 같다는 수원 서호(西湖)의 "항미정(杭眉亭)" 지정번호:수원시 형토유적 제1호 위치: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51 항미정(杭眉亭)은 조선 제23대 순조(純祖) 31년(1831년) 당시의 화성유수(華城留守) 박기수(朴琦壽)가 건립한 것이며, 중국 시인 소동파(蘇東坡)의 시구(詩句..
서호공원(西湖公園) 서호는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 때 조성된 저수지로 예전에는 축만제(祝萬堤)라 불리었다. 축만제(祝萬堤)는 천년만년 만석의 곡물 생산을 축원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수원화성(水原華城)의 서쪽의 위치하여 서호(西湖)라고도 불리며, 저수지 한복판에는 인공섬을 ..
항미정(杭眉亭)의 설경(雪景) 지정번호:수원시 형토유적 제1호 위치: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51 항미정(杭眉亭)은 조선 제23대 순조(純祖) 31년(1831년) 당시의 화성유수(華城留守) 박기수(朴琦壽)가 건립한 것이며, 중국 시인 소동파(蘇東坡)의 시구(詩句)에 "서호(西湖)는 항주(杭州)의 미목(眉..
정조대왕이 만든 저수지 "축만제(祝萬堤), 서호(西湖)"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서호공원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서호(西湖, 祝萬堤)”는 조선시대 정조가 화성을 축조하면서 함께 조성했다는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다. 서호공원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서호(西湖)”는 수원화성(水原華..
봄을 기다리는 서호공원(西湖公園)에서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과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축만제(祝萬堤)는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이 1799년 수원에 새롭게 도시를 건설하면서 화성(華城)의 서쪽에 조성한 관개수리시설로 일며 서호(西湖)라 부르고 있는데, 화성시 태..
서호의 아름다움이 한층 돋보이는 항미정(杭眉亭) 조선 정조 23년(1799년) 농업용 관개수원으로 조성 된 것이 축만제(祝萬堤)인데, 이 인공호수는 당시에 축조 된 호수 중 서쪽에 위치해 있다하여 흔히 서호(西湖)로 불리어 왔다. 서호는 옛부터 낙조와 잉어가 유명했고, 특히 잉어는 약용으..
서호공원(西湖公園)에서 휴일산책을... 서호는 해질 무렵 저수지 수면에 비치는 여기산의 모습이 절경을 이뤄 서호낙조란 이름이 붙었으며, 이는 수원팔경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지역에 위치한 서호는 18세기 조선조 정조대왕이 화성축성과 함께 가뭄극복을 위해 만든 저수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