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거진 해송과 고운 백사장길 '모래울(沙灘) 해변' 우거진 해송과 고운 백사장, 짙고 푸른 바닷물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게하는 모래울 해변은 길이 1km 넓이 500m의 넓은 모래사장으로 덮여있는 곳이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원나라 태자의 유배지로도 유명한..
역사가 숨쉬는 신비의 공원, 대왕암공원 용이 휘감아 감싸듯... 신비롭고 편안한 바위섬 대왕암 한 마리의 용이 하늘로 날아올라 이곳 등대산 끝 용추암(龍湫岩) 언저리에 잠겨드니 그때부터 이곳을 대왕암(대왕바위)이라 부른다. 대왕암공원은1906년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1962년부터 울..
100년 세월의 아름드리 해송 향기 가득한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은 울산 동구 방어동과 일산동에 걸쳐있으며 총면적 942,000m²로 1962년 5월14일 공원지정시 울기공원이었으나 2004년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대왕암공원은 1만5천여 아름드리 해송의 진한 향기에 바다의 운치가 ..
제천 탁사정(堤川 濯斯亭) 강원도 원주에서 제천으로 가는 국도 5호선변에 자리하고 있는 탁사정(濯斯亭)은 조선 선조 19년(1568) 제주 수사로 있던 임응룡이 고향에 돌아올때 해송 여덟그루를 가져와 심고 이곳을 팔송(八松)이라 명명하였고, 그뒤 그의 아들 희운이 정자를 짓고 팔송정(八..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하조대 백년송(百年松)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하조대(河趙臺) 정자 앞의 우뚝한 기암괴석에는 커다란 해송(海松) 한 그루가 서 있다. ‘백년송(百年松)’으로도 불리는 이 해송은 모진 바닷바람을 이겨 내면서 학처럼 고고하고 준수하게 홀로 서 있다. ..
탤런트 고현정이 기대어서 휘었나??...모래시계 소나무 정동진역 구내에서 바닷가와 인접한 정중앙부에는 "고현정 소나무"라고 알려진 "모래시계 소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수고 3m, 수령 30년이 넘는 이 해송(海松)은 정동진역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나무중 하나이지만 그 자태가 빼..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