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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2천만년전 "리오아리바사우르스(Rioarribasaurus)" 공룡 화석국내 나들이/박물관(博物館) 2009. 2. 16. 22:04
리오아리바사우르스(Rioarribasaurus Colberti) 공룡 화석
생존시대는 약 2억 2천년만 전인 후기 트라이아스기 미국 애리조나에 살았던 동물의 화석
큰 머리에 강한 턱, 날카로운 이빨, 길고 유연한 목, 유선형의 몸, 다소 긴 앞발을 가지고 있다.
좁은 턱에는 먹이를 잡아먹기 좋게 날카로운 톱니 모양의 이빨이 나 있다.
꼬리는 매우 길어 몸길이의 절반을 차지한다.
몸이 가벼워서 30킬로그램 정도 밖에 나가지 않았고 네 개의 발가락 중에서 세 개로 달렸다.
코엘로피시스는 무리지어 살았다는 점이 매우 독특하다.
코엘로피시스의 몸 안에서 부화하지 않은 새끼로 보기에는 너무 큰 새끼의 뼈가 발견되어
이들 공룡이 때로는 어린 새끼들을 잡아먹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리오아리바사우르스(Rioarribasaurus Colberti)"라고도 한다.
뼈 속이 비어 있었기 때문에 '뼈 속이 비어 있음'이란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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