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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산(火山)이 폭발하면서 공중에서 낙하 된 "화산탄(火山彈)"
    국내 나들이/제주도(濟州道) 2009. 4. 25. 07:11

    화산(火山)이 폭발하면서 공중에서 낙하 된 "화산탄(火山彈)"

     

    화산탄(火山彈)은 화산이 폭발하면서 공중으로 분출 낙하된 용암쇄설물(熔岩碎屑物)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액체상태의 용암이 공중으로 비산 회전하면서 마찰 굳어지면서 특수한 형태로 생겨난 것이다.

    그 모양은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형성되는 만큼 주로 고구마 모양을 한 방추형(紡錘型)이 많이 나타난다.

    표면은 균열이 심한 빵 껍질 모양을 볼 수 있고 구상,판상같은 모양도 볼 수 있다.

    화산폭발때 100~500atm 정도의 화산가스 압력에 의하여 분사되기 때문에 보통 화구로 부터 1~4km정도 날아 가 떨어진다.

    제주도의 경우는 자화산(子火山)이 360개나 분포 해 있으므로 거의 도 전역에서 이 같은 화산탄을 수집해 볼 수 있는데

    모두가 현무암질 화산탄이라고 할 수 있다.

    크기는 분류상 4mm 이상이면 화산탄(화산력 4~32mm 화산암괴 32mm이상)으로 보고 있지만

    제주도에서 수집되고 있는 것을 보면 보통 10~20cm에서 큰 것은 1~2m에 달하는 것 도 볼 수 있다.

     

     

     

    제주도는 화산에 의해 만들어진 섬이라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

    화산은 일본과같은 화산대에서 만들어진 화산은 아니고 

     태평양의 하와이처럼 열점에 의해 만들어진 화산이라는 사실은 잘 알지 못한다. 화산이 분출하면 용암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표면에 굳어있던 현무암이나 점성이 커진 용암이 화산폭발과 함께 튕겨져 나온 것이 바로 화산탄(火山彈)이다.

     

     

     화산탄은 화산폭발로 분출되는 용암편으로 현무암질 용암에서는 고구마 모양의 방추형 화산탄,

    안산암질 용암에서는  균열이 많은 빵 껍질 모양의 화산탄을 흔히 볼 수 있다.

    그 밖에 화산탄의 대부분은 구상·봉상·판상 등 특징 있는 모양과  구조를 가진다.

    화산탄은 기공이 있거나 내부에 비어있기도 하며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화산탄의 최후 모양은 마그마의 초기 크기, 점성, 비행속도 등에 의해 결정된다.

    방추형 화산탄은 축구공이나 방추 모양이며,  쇠똥형 또는 팬케이크형 화산탄은 편평한 모양이고,

    그밖의 다른 종류의 화산탄은 리본 모양이다.

     화산탄이 땅에 떨어졌을 때도 여전히 용융되어 있거나 소성(塑性)을 갖고 있으면,

    이들은 부분적으로 달라붙어 응결집괴암을  형성하기도 한다

     

     

     

    화산탄의 모양은 야구공에서 농구공 크기의 타원형, 원반형, 불규칙한 원형 등 다양하다.

     다시 말해 화산탄은 화산폭발로 분출되는 용암편으로 현무암질 용암에서는 고구마 모양의 방추형 화산탄,

     안산암질 용암에서는 균열이 많은 빵 껍질 모양의 화산탄을 흔히 볼 수 있다.

    그 밖에 화산탄의 대부분은 구상·봉상·판상 등  특징 있는 모양과 구조를 가진다.

    화산탄은 기공이 있거나 내부에 비어있기도 하다. 형태는 매우 다양하다.

     화산력이 무질서하게 모여 화산회나 용암으로 고결된 것으로 화산회나 암재를 기지로 하여

    화산탄이나  용암병 등의 큰 화산방출물이 산재하는 것을 가리키며,

    화산탄이 화산회를 기지로 하여 산재하는 응회집괴암, 

    화산탄이 암재를 기지로 하여 산재하는 암재집괴암,

    용암병이 화산회를 기지로 하여 산재하는 용암병 응회집괴암, 

    용암병이 암재를 기지로 하여 산재하는 용암병 암재집괴암으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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