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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령수호신위 산신비(悟道嶺守護神位 山神碑)국내 나들이/영(嶺)현(峴)치(峙)천(遷) 재,고개 2012. 8. 7. 21:40
오도령수호신위 산신비(悟道嶺守護神位 山神碑)
경남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의 오도령 정상에 위피한 "오도령수호신위(悟道嶺守護神位) 산신비(山神碑)"는
옛날에 삼봉산과 법화산을 잇는 준령인 오도재(悟道嶺, 오도령)에 성황당이 있었던 자리로
고개를 넘나드는 행인들이 걸음을 멈추어 소원을 빌었던 곳이다.
2003년 11월 30일 지리산 가는 길 개통식 때, 산신비(山神碑)를 세워 객인들의 소원을 빌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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