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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은 산속 신비로움을 그대로... 청정 인제 고로쇠
    국내 나들이/먹거리, 맛집, 전통음식 2014. 3. 6. 04:30

     

     

    깊은 산속 신비로움을 그대로... 청정 인제 고로쇠

     

     

     

     

     

    고로쇠수액은 경칩(驚蟄)을 전후해서 약50일정도(보통 2월15일~4월초) 고로쇠나무에서 나오는 수액을 말하는데,

     

     

     

    고로쇠나무는 해발 500~1500m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과의 활엽수이며,

     

     

     

    높이 20m까지 자라며 5월에 연한 호아록색의 꽃을 피우며, 목재는 치밀하고 단단하여 잘 갈라지지 않는다.

     

     

     

    고로쇠 수액은 고로쇠에서 나오는 수액을 말하며, 2월중순부터 4월초순까지 나오며 날씨, 온도에 따라 나오는

     

     

     

    시기가 약간은 차이가 올 수 있으며, 고로쇠나무는 우리나라 깊은 산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고로쇠 약수는 나무가 밤사이에 흡수했던 물을, 낮에 날이 풀리면서 흘려내는 것을 뽑아 낸 것으로,

     

     

     

    봄만되면 어김없이 수액이 나오는데  우수(雨水), 곡우(穀雨)를 전후해

     

     

     

    날씨가 맑고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많은 수액이 나오지만

     

     

     

    비가 오고 눈이 오거나 강풍이 불며 날씨가 좋지 않으면 수액 양도 적은게 특징이다.

     

     

    밤기온은 영하 3~4도, 낮기온은 영상 10도로 일교차가 15도 정도면 가장 많이 나온다.

     

    고로쇠 약수 채취는 엄격하게 산림청의 허가와 통제를 받기 때문에 산림청의 허가를 받은 사람만 채취 할 수 있다.

     

    고로쇠 수액 1L 에 대한 함유량 ca(칼슘,63.8mg, )k(칼륨,67.9mg), Mn(망간,5.0mg), Fe(철), Mg(마그네슘,4.5mg)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하추리 하추리마을 국유림복합경영회 매봉산고로쇠작목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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