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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중부내륙순환열차(O-train)
    국내 나들이/관광지(觀光地)로 2014. 4. 29. 05:00

    내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중부내륙순환열차(O-train)

     

    중부내륙순환열차(中部內陸循環列車)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주관으로

    태백선 영동선, 중앙선을 왕복하는 열차로 중부내륙권 관광열차로 개발되었다.

    간선 전기 동차를 사영하며 새마을호 특실 등급으로 운행되고 있다.

    O-Train(오트레인)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열차의 이미지가

    다람쥐를 닮았다 하여 다람쥐 열차라 애칭하기도 한다.

    중부내륙순환열차는 2013412일 운행을 시작하였다.

    이 열차는 중부내륙권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끼고 순환 운행하는

    대한민국 4계절을 디자인한 관광열차로 국토의 허리라 불리는 백두대간을 넘나들며

    태백선 영동선, 중앙선 구간의 총 연장 257.2km를 둘러보는 열차이다.

    42편성이 존재하며, 양쪽 선두차량을 에코실로,

    2호차를 카페실로, 3호차를 가족실로 각각 개조해 운행한다.

    중부내륙 3(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를 하나(One)를 하나로 잇는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O-train)은 총 좌석은 205석으로 별칭인 O-Train에서 OOne의 약자로

    순환을 상징하는 모양을 지니고 있으며, 중부내륙권을 하나로 잇는 순환열차를 의미한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편성은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제천역 도착 후

    영월역 - 민둥산역 - 고한역 - 추전역 - 태백역 - 철암역 - 승부역 - 분천역 -

    춘양역 - 봉화역 - 영주역 - 풍기역 - 단양역 - 제천역 방향으로 운행하며,

     

    수원역에서 출발하는 편성은 천안역과 오송역을 경유하여 제천역 도착 후

    단양역 - 풍기역 - 영주역 - 봉화역 - 춘양역 - 분천역 - 승부역 - 철암역 -

    태백역 - 추전역 - 고한역 - 민둥산역 - 영월역 - 제천역으로 운행하는 순환열차이다.

     

    분천역, 승부역, 철암역에서는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와 연계되며

    제천역 - 제천역 구간을 한 바퀴 도는데 평균 4시간 50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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