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 고고미술실

경기도박물관 고고미술실

 

경기도박물관의 고고미술실은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고 있다.

고고미술실은 구석기시대부터 신석기시대, 청동기시대 그리고 조선시대까지 경기도의 고고미술자료를 유물,

디오라마, 모형등으로 전시하여 경기문화의 이해를 도모하고 있다.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경기도는 토양이 비옥하고, 해안과 접하고 있어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해 왔다.

연천 전곡리. 파주 주월리. 하남 미사동. 안산 오이도, 여주 흔암리 등 여러곳에서 그 유적을 찾아볼 수 있다.

삼국시대에 경기도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문화를 모두 포함하고 있던 지역이며,

특히 초기 백제 문화는 경기도를 가로지르는 한강유역을 중심으로 형성, 발전하였다.

고고 미술실에서는 고고-선사, 고고-역사, 미술실로 구분되어

선사시대부터 신라시대까지의 생활, 유적을 통해 그 시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미술실에서는 각 시대의 유물을 모아 그 시대의 특징을 자세히 보여주어,

청자, 백자, 금속공예, 불화, 불교, 나한, 도자기 등 유물의 매력을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전시가 되어 있다.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 (상갈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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