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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의 생활공간이자 연회장소 "창경궁 통명전(昌慶宮 通明殿)"국내 나들이/문화재(文化財)를 찾아 2015. 4. 12. 05:46
임금의 생활공간이자 연회장소 "창경궁 통명전(昌慶宮 通明殿)"
창경궁 통명전(昌慶宮 通明殿)은 왕의 생활공간으로 연회 장소로도 사용했던 곳이다.
조선 성종 15년(1484) 처음 지었던 건물이 임진왜란의 피해로 불에 타 버려
광해군 때 고쳐 지었으나 정조 14년(1790) 다시 화재로 소실되었다.
지금 있는 건물은 순조 34년(1834) 창경궁을 고쳐 세울 때 같이 지은 것이다.
규모는 앞면 7칸·옆면 4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으로 지붕 위에 용마루가 없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이다.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뻗쳐 나온 재료 구성이 조선 중기 양식의 특징과 정결한 건물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건물 왼쪽으로 돌난간을 만들어 놓은 연못과 둥근 화강석을 두른 샘,
건물 뒤쪽에 꾸민 정원이 한층 더 정감 어린 풍경을 만들고 있다.
궁궐 안 내전 중 가장 큰 건물로 옛 격식을 잘 보존하고 있으며
19세기 건축 양식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가 되는 문화재이다.
창경궁 통명전(昌慶宮通明殿)은 1985년 1월 8일 보물 제818호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창경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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