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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의 유언일상생활속에서/사람사는 현장 2015. 10. 27. 22:30
오드리 헵번의 유언
직장암으로 세상을 떠난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1929~1993)은
자신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이브 때 아들의 손을 잡고 말했다.
그것이 오드리 헵번이 아들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이었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너 자신이 혼자 결코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해서 걸어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치유되어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 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져서는 안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오드리 헵번(Andrey Kathleen Ruston , Audrey Hepburn) 벨기에 生, 영화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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