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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장산(黃腸山, 1,077m) - 월악산국립공원
    국내 나들이/산(山)으로 2018. 10. 27. 04:13


    황장산(黃腸山, 1,077m) - 월악산국립공원



    황장산은 경상북도 문경시와 충청북도 제천시 경계에 있는 월악산국립공원 동남단에 있는 산으로,

    조선 말기까지 작성산(鵲城山)이라 불렀고, 대동지지(大東地志)》 《예천군읍지등에 그 기록이 남아 있다.

    또 일제강점기에는 일본 천황의 정원이라 하여 황정산(皇廷山)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황장목(黃腸木)이 많이 자라고, 골짜기가 깊어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경관도 빼어나다.








    오미자(五味子) 희망마을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는 한국의 100대 명산인 황장산과 대미산이 병풍처럼 둘러 있는 곳에 위치해

    자연환경이 깨끗한데다 선진화된 재배기술이 더해져 현재 전국 오미자 생산량의 45%를 담당한다.

    황장산에는 야생 오미자가 많이 자생해 조선시대 문헌에 문경의 특산물로 오미자가 기재됐 다는 기록이 있다다.

    자생 오미자는 해발 500~700m의 준고랭지 계곡이나 산중의 습도가 높고 배수가 용이한 지역에서 자란다.

    이곳 동로면 생달리 지역은 백두대간의 중심이자 소백산맥의 준령에 둘러싸인 준고랭지 산간 지역으로,

    기후·일조량·강수량 등이 오미자 재배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곳이다.

     








    안생달 마을


    황장산 입구인 안생달 마을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인데

    생달계곡 바깥을 외생달(外生達)’이라 하고 상류를 안생달(內生達)’이라 한다.

    골이 깊은 생달계곡에 걸쳐진 높은 다리가 있는데,

    옛날 이곳에서 떨어진 사람이 모두들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살았다 하여 생달리(生達里)가 되었다 한다.


















































    문경 오미자 동굴카페 까브(C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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