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나무(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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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을 따지 마세요.자연과 함께/나무(木) 2020. 8. 19. 19:36
꽃뫼 감나무동산 참여자 강성란, 강종례, 구본실, 권영호, 김남훈, 김병규, 김병은, 김병진, 김시길, 김영희, 김옥선, 김용철, 김원영, 김재갑, 김종일, 김학진, 김형철, 김홍신, 맹성숙, 문용운, 민선기, 박선자, 박영희, 박호선, 백남희, 백정금, 변상우, 서현동, 신기철, 신정순, 신현숙, 여옥자, 원미경, 유송영, 윤경원, 이도상, 이동신, 이명숙, 이명애, 이미화, 이상범, 이성섭, 이숙진, 이영구, 이영란, 이영숙, 이옥주, 이자현, 이정묵, 이준수, 이준영, 이현숙, 이형분, 임소형, 임지운, 임지호, 임지훈, 장동원, 장승대, 정경섭, 정병훈, 정연학, 정정숙, 정찬해, 조안나, 조재순, 조정숙, 천세환, 천재근, 최매자, 최보영, 허임화, 홍금심, 새마을금고 서수원지점, 농협 정천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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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나무 - 수납수(水蠟樹)자연과 함께/나무(木) 2020. 8. 18. 04:51
쥐똥나무 - 수납수(水蠟樹) 물푸레나무과(―科 Ole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키는 2~4m 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길이는 2~5㎝, 자루의 길이는 1~2㎜ 정도이다. 꽃은 5~6월경 가지 끝에서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하얗게 무리져 핀다. 꽃은 통꽃이지만 꽃부리[花冠]가 4갈래로 갈라져 있고 2개의 수술이 꽃부리에 달린다. 10월경 열매는 검은색의 장과(漿果)처럼 익지만 장과는 아니고 약간 단단하다. 열매가 마치 쥐똥처럼 생겨 쥐똥나무라 부른 듯하다. 가지는 많지만 키가 크지 않아 울타리에 흔히 심는데, 양지나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며 공해와 추위에도 잘 견딘다. 쥐똥나무(여정나무, 女貞)는 겨울에도 영상의 온도에서는 잎이 떨어지지 않아, 동청(冬靑)이라는 이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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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 화수피(樺樹皮), 화목피(樺木皮)자연과 함께/나무(木) 2020. 7. 24. 19:14
자작나무 - 화수피(樺樹皮), 화목피(樺木皮)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의 나무로 백단(白椴)·백화(白樺)라고도 하며, 자작이라고도 한다. 하얀 나무껍질을 얇게 벗겨 내서 불을 붙이면 기름 성분 때문에 자작자작 소리를 내며 잘 탄다고 해서 자작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나무껍질은 흰빛을 띠며 옆으로 얇게 종이처럼 벗겨진다. 나무껍질이 아름다워 정원수·가로수·풍치림으로 심는다. 작은 가지는 자줏빛을 띤 갈색이며 기름점이 있다. 공업용·관상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나무껍질을 화피(樺皮)라 하며 약재로 사용한다. 자작나무의 수액은 화수액이라 하여 식용하거나 술로 만들어 먹는다. 목재는 질이 굳고 질겨서 건축재·세공재·기구·조각·목기·펄프 원료로 쓰인다. 팔만대장경의 목판도 일부는 이 나무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약명(藥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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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나는 계수나무자연과 함께/나무(木) 2020. 7. 21. 22:26
향기가 나는 계수나무 반달(동요)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 배엔 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은하수를 건너서 구름나라로 구름나라 지나선 어디로 가나 멀리서 반짝반짝 비치이는 건 샛별이 등대란다 길을 찾아라. 한번쯤 불러봤던 동요에 등장하는 계수나무는 상상 속의 나무이다. 실제 계수나무는 주로 가까운 숲이나 공원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잎은 낙엽이 떨어질 때면 노란 단풍이 물들고, 꽃이나 열매가 아닌 하트모양의 잎에서 솜사탕 같은 달콤한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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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군도단풍나무 엘레강스(Acer negundo Elegans)자연과 함께/나무(木) 2020. 6. 22. 22:27
네군도단풍나무 엘레강스(Acer negundo Elegans) 단풍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으로 내한성 및 병충해에 강하다. 빛을 좋아하며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 식재가 가능하고 양지바른 곳에 식재시 단풍잎이 화려하다. 형광빛 반입 단풍잎의 다양한 변화가 화려하며 푸른빛 줄기는 고급스러워 경관수, 정원수 및 공원수로 활용하며 가로수로 포인트 식재시 관상가치가 탁월하다. 이른봄 새순은 형광색 녹옆이며, 이후 윤기 있고 밝은 형광색 녹색, 황색, 흰색 등 변화무쌍하게 화려하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푸른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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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Retusa Fringe Tree) - Chionanthus retusa Lindl. et Paxton -자연과 함께/나무(木) 2020. 5. 27. 20:08
이팝나무(Retusa Fringe Tree) - Chionanthus retusa Lindl. et Paxton - 물푸레나무과(─科 Oleaceae)에 속하는 교목 키는 20m에 이르며, 가지의 색은 회갈색이다. 타원형 또는 난형의 잎은 길이 3~15㎝, 너비 2.5~6㎝로 마주나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어릴 때는 톱니가 있다. 잎의 뒷면 중앙맥(中助)에 연한 갈색 털이 있다. 꽃은 길이가 1.2~2㎝, 너비가 3㎜로 5~6월에 새 가지에서 피며, 꽃대에는 마디가 있다. 꽃받침은 4장으로 깊게 갈라지며, 흰색의 꽃잎도 4장이다. 2개의 수술은 꽃잎의 통부분 안쪽에 붙어 있으며, 씨방은 2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열매는 9~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잎이 피침형이고 꽃잎의 너비가 1~1.5㎜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