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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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 로즈밸리(Cappadocia Rose Valley)해외 나들이/터키(土耳其) 2019. 5. 13. 04:30
카파도키아 로즈밸리(Cappadocia Rose Valley) 카파도키아의 상징 중의 하나로 분홍빛이 감도는 바위가 아름다워서 로즈밸리라고 불린다. 크줄추쿠르 계곡(Kizilcukur Valley)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석양이 물드는 모습이 특히 아름답기 때문에 투어는 보통 저녁 일몰을 볼 수 있는 시간에 시작된다. 저녁 일몰 시간에는 분홍빛의 바위 표면에 붉은빛이 더해져 아름다움이 배가 되어 환상적인 곳이다. - 위르귀프 네브세히르주 터키 - 나자르 본주우(터키어 : Nazar boncuğu) 나자르 본주우는 터키의 부적이다. 푸른 유리에 눈이 그려져 있으며, 재앙을 물리친다고 하며 터키의 대표적인 기념품이다. 악마의 눈이라고도 불리는데, 터키인들은 파란색 눈이 악마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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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의 상징, 버섯바위의 '파샤바으(Pasabag)'해외 나들이/터키(土耳其) 2019. 5. 12. 21:08
카파도키아의 상징, 버섯바위의 '파샤바으(Pasabag)' ‘장군의 포도밭’이라는 뜻의 카파도키아(Cappadocia) 파샤바으계곡은 내부에는 수도사였던 성 시메온이 거처했던 교회가 있기 때문에 수도사의 골짜기라고도 불리며, 버섯바위들 안에는 로마시대에는 그리스도교 박해를 피해 온 그리스도인들이 버섯바위와 그 일대에 거주하면서 독특한 문화를 형성한 흔적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 중 하나는 버섯처럼 생긴 세 개의 바위 봉우리가 한 몸에 붙어 있는 버섯 바위(세쌍둥이 바위)이다. 버섯 바위는 카파도키아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이다. 그만큼 독특한 모양의 버섯바위들이 많기 때문이다. 버섯바위가 모여 있는 곳은 ‘요정의 굴뚝’이라고 불릴 정도로 신기함이 감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