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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금서루(公山城 錦西樓) 공산성 비석군(公山城 碑石群) 공산성 금서루 입구에는 47개의 비석이 일렬로 정리된 채 자리하고 있다. 이 비석들은 공주와 관련된 인물들의 행적을 기리기 위한 비석들로 이들의 벼슬과 행적 등이 비석에 새겨져있다. 이들 비석은 본래 이 자리에 있던 것..
공주 공산성 금서루입구 비석군(公州 公山城 錦西樓入口 碑石群) 공산성 금서루 입구에는 47개의 비석이 일렬로 정리된 채 자리하고 있다. 이 비석들은 공주와 관련된 인물들의 행적을 기리기 위한 비석들로 이들의 벼슬과 행적등이 비석에 새겨져있다. 이들 비석은 본래 이 자리에 있던 ..
공산성 광복루(公山城 光復樓) - 문화재자료 제50호 공산성 동쪽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2층 누락으로, 공산성 안에 주둔한 군대를 지휘하던 중군영(中軍營)의 문이었다. 원래 공산성의 북문인 공북루 옆에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에 지금의 위치로 옮기고 웅심각(雄心閣)으로 불렀는데, 1946..
공산성 백제연못(公山城 百濟蓮池) 백제시대 왕궁내에서 발견된 인공연못이다. 이곳에 빗물을 받아 저장하여 연못으로도 사용하였고, 화재가 났을 때 소방용으로도 사용하였다. 연못의 평면은 원형이고 단면은 대접형태이다. 이 연못은 화강암 지반을 지름 약 9.5cm정도로 넓게 판 후 자연..
공산성 공산정(公山城 公山亭) 공산성 서북쪽 산마루에 있는 누각이다. 이곳에서는 유유히 흐르는 금강과 금강교(등록문화재 제232호)등 공주의 전경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 볼 수 있는 금강의 낙조(落照)와 야경(夜景)은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누각의 명칭은..
공산성 진남루(公山城 鎭南樓) 공산성의 남문으로 조선시대에는 삼남의 관문이었다. 토성이었던 공산성을 조선 초기에 석성으로 다시 쌓으면서 세운 문루이나, 그 뒤에도 여러 차례 고쳐지었는데 지금의 건물은 1971년에 전부 해체하여 복원한 것이다. 높은 축대 위에 앞면 3칸, 옆면 2칸 ..
공산성 영동루(公山城 迎東樓) 공산성의 4개 성문 가운데 동쪽에 설치된 문이다. 이미 무너져 없어진 것을 1980년에 발굴 조사하여 건물의 하부구조를 확인하였다. 성문의 너비는 2.5m였고, 문옆 양쪽에서 문을 지탱하고 있던 문지석을 원래 모습대로 찾아내었다. 발굴조사에서 얻은 자료와 ..
공산성(公山城) 영은사(靈隱寺) - 전통사찰 제2호 조선 세조4년(1458)에 세워진 사찰이다. 묘은사로 불렸다가 이괄의 난(1624년) 때에 이절에 피신한 인조가 은적사라 하였다가 다시 영은사로 고쳤다. 광해군 8년(1616년)에는 이곳에 승장(僧將)을 두어 전국의 사찰을 관할하였다고 한다. 임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