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화성(水原華城) 북동포루(北東砲樓) 수원화성(水原華城) 북동포루(北東砲樓) 임진왜란을 거치면서 조선의 성제에 대한 반성이 제기되면서 제일 먼저 지적된 것이 성벽에 치성이 없다는 점이었다. 이어서 성벽의 보강책으로 제기된 것이 포루였다. 이 시설들은 17세기부터 진주성 등 ..
수원화성(水原華城) 북암문(北暗門) 수원화성(水原華城) 북암문(北暗門) 암문은 성곽의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적이 알지 못하도록 출입구를 내어 사람이나 가축이 통과하고 군수품을 조달하기 위하여 설치된 문이다. 화성의 북암문, 동암문, 서암문, 서남암문, 남암문 등 5개의 암문이 설..
영산홍으로 붉게 물든 수원화성 창룡문(水原華城 蒼龍門) 영산홍으로 붉게 물든 수원화성 창룡문(水原華城 蒼龍門) 창룡문은 화성의 4대문 중 동쪽 문으로 1795년(정조19) 5월 8일 공사를 시작하여 10월 17일 마쳤다. 편액은 판부사 유언호(兪彦鎬)가 쓴 것이다. 창룡(蒼龍)은 곧 청룡(靑龍)으..
서호낙조(西湖落照) 서호낙조(西湖落照) 서호는 정조대왕께서 수원화성(水原華城)을 쌓을 때 서둔지역에 만든 저수지로 축만제(祝萬堤)라 불렀다 이곳 서호(西湖)는 수원의 눈썹으로 상징되는 아름다운 곳으로 주변에 항미정(抗眉亭)이란 정자도 지었다. 이곳은 잉어(鯉魚)와 낙조(落照)..
수도권전철 1호선 화서역벽화 정비 그동안 잘못 그려져 많은 지적을 받아왔던 화서역 구내 벽화가 깨끗이 정비되었다. 지난 2009년 4월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남부지사에서 발주하여 ‘거리의 미술’에서 디자인하여 제작한 수도권전철 1호선 화서역 구내에 그려진 벽화가 화서역과 전혀 동..
성 내외의 동태를 살피던 곳, 수원화성 내포사(水原華城 內鋪舍) 성 내외의 동태를 살피던 곳, 수원화성 내포사(水原華城 內鋪舍) 내포사는 팔달산 기슭의 행궁 뒷담 안 왼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미로한정(未老閒亭)으로부터 북쪽으로 약 50보(약 59.4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건물이다. 1796..
수원화성(水原華城) 동남각루(東南角樓) - 사적 제3호 수원화성(水原華城) 동남각루(東南角樓) - 사적 제3호 각루는 성곽의 비교적 높은 위치에 세워져 주변을 감시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건물이다. 비상시 각 방면의 군사지휘소 역할도 하였다. 동남각루는 화성의 4개 각루 중 성 안팎의..
수원화성(水原華城) 동삼치(東三雉) - 사적 제3호 수원화성(水原華城) 동삼치(東三雉) - 사적 제3호 ‘치(雉)’란 일정한 거리마다 성곽에서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만든 시설이다. 성벽 가까이에 접근하는 적군을 쉽게 공격하고 성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화성에는 10개의 치가 있다. 치(..